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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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지나c
- 작성일 : 08-10-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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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필름을 껴보려고 렌즈를 빼려는데....
아까 장재민쌤 앞에서 연습할 땐 됐는데... 됐는데~~~ 얘가 안 빠져요!!!!
삼십분동안 렌즈만 앞으로 댕겼다 집어넣었다 하니라 손바닥이 빨개졌음.
우짜면 좋심까요...................................... ....... ㅜㅜ
일요일 작은 전시회에서 뵙지는 못하겠지만 뉴욕회원 여러분 즐거운 시간 되시길.
그리고 감기 조심하세요. 무지 독하네요.
엉엉........................... ㅜ^ㅜ
댓글목록
장재민님의 댓글

http://www.leicaclub.net/forums/showthread.php?t=47901
여기에 manual 1을 보시면 렌즈 뽑는 방법도 있읍니다.
그리고 정확히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그바르낙의 작동 manual이 있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울지마세요 ^ ^
우선 고무장갑을 끼시고,
포커스 링을 락이 걸린채로 하시거나 왼쪽으로 돌리면 끝까지 돌아가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좀더 힘주어서 돌리면 턱 풀리면서 돌아갈겁니다.
애초에 체결할 때 너무 세게 해놓지 마세요.
곧 해결되시길....
오정석님의 댓글

^^ 바르낙 축하드립니다. :-)
저는 렌즈분리할때, 렌즈가 하늘을 향하도록 왼손위에 올려놓고 바디를 잡습니다.
(파인더가 손가락, 바디 밑판이 손목 방향으로.)
그리고 오른손으로 렌즈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립니다.
렌즈에 따라 다르지만, 렌즈 자체를 잡고 돌리시면 어느순간 휙 돌아갈 거에요. ^^
저도 바르낙을 쓴지, 어느덧 5년이네요. :-)
양나라님의 댓글

저도 처음사서 렌즈를 뺄러고 하니 안빠지더군요...
또 무서워서 막 돌리기도 무서웠죠!!!
근데 시계반대방향 돌리니 빠지더군요..
오정석님말대로 하시면 잘 빠질겁니다.
권대권님의 댓글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 보심이^^
저 같은 경우 혼자 뭔가 돌려 빼야 할 때 잘 빼지지 않을 때,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기만 하면 신기하게 잘 빠지더군요^^
박영주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처음엔 저도.....^^;
장지나님의 감성으로 예쁜 사진 많이 찍으시고
네,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삼일째 엉엉~
장지나c님의 댓글

저요... 지금 좌절하기 일보직전이어요. 팔뚝이라도 얇으면 힘이 엄써숴...라고 변명이나 하지. 남들보다 굵은 팔뚝과 센 아구힘을 갖고도 못 여는건 결국 배운걸 소화할 머리가 없단 얘기아냐?라고 자학까지 하고 있어요. 엉엉 T_T
아흑 영주님도 감기군요. 넘 독하죠? 영주님은 감기랑 얼른 이별하시길. 감기 얘는 섹쉬하지도 않은게 왜 이리 징글맞게 찰싹 붙어있는지. 엉엉.
박상덕님의 댓글

저도 처음엔 왜 안빠지나 무지 고민했었습니다.
고녀석을 내려놓고 다시 설명서를 보고 차분히 해보니 쉽게 되더군요.
아마도 새 주인 길들이기 중인가 봅니다..^^
손현님의 댓글

요번 일러스트도 너무 예뻐요...ㅎㅎ
그림처럼 특별한 영역에 재능을 가진 분들 너무 부럽다는...
바르낙 구입하셨군요!!!
언제 써볼 기회나 올지 모르겠어요.
원바디도 제대로 소화를 못하고 있어서... 후후-
결과물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