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야기) 아이고...힘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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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영호2
- 작성일 : 08-09-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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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내내 컴퓨터만 끼고 앉아있는 녀석들을
산에 가자고
어르고 윽박질러서 끌고 나왔다.
예전엔 산엘 가면 곧잘 따라왔는데
이녀석들이 점점 크면서
영 따라올 생각을 안한다.
어쩌다 끌려 올라가면 투정만 부리고...
산 입구까지 까불고 떠들고 하던 녀석들이
산에 접어들자 말이 없어지고
'쉬었다 가요'만 반복이다.
8월 3일,
화창한 날에 관악산을 올랐으나
날씨와는 반대로
녀석들 얼굴엔 짜증과 불만만 가득...
(내려오고 난후 다시는 등산 안한단다...)
산에 가자고
어르고 윽박질러서 끌고 나왔다.
예전엔 산엘 가면 곧잘 따라왔는데
이녀석들이 점점 크면서
영 따라올 생각을 안한다.
어쩌다 끌려 올라가면 투정만 부리고...
산 입구까지 까불고 떠들고 하던 녀석들이
산에 접어들자 말이 없어지고
'쉬었다 가요'만 반복이다.
8월 3일,
화창한 날에 관악산을 올랐으나
날씨와는 반대로
녀석들 얼굴엔 짜증과 불만만 가득...
(내려오고 난후 다시는 등산 안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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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글과 사진에서도
아이들의 힘겨운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 ^
자주 데리고 다니시다보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
父情이 느껴집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여름엔 누구에게나 등산이 쉽지 않죠.
두 아드님이 전혀 다르게 생겼네요? ^^
손영호2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영주
여름엔 누구에게나 등산이 쉽지 않죠.
두 아드님이 전혀 다르게 생겼네요? ^^ |
큰놈은 엄마를 닮고
작은놈은 저를 닮은거 같은데...
끝에 사진에 불만 가득한 표정은 똑같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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