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08-09-22 17:25

제 경우는..
도수에 맞는 M6용 디옵터를 구입한 후,
디옵터를 M3 파인터에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09-22 21:54

저도 안경 유저라서

이런 생각 해 본적이 있습니다.



김형배 선배님 방법도 한 번 도입해 봐야겠습니다. ^ ^

- 정 훈 -님의 댓글

- 정 훈 -

08-09-22 22:50

저도 렌즈를 35mm에서 50mm로 바꾸게 된 계기중 하나가 안경 때문이었습니다.

배율이 다른바디를 구해볼까 하다가... 어쩔수가 없더군요 ^^;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8-09-23 10:16

저도 어쩔 수 없이 50mm로 갈아 타고 있습니다.
35mm이하 사용시 파인더에 안경을 바짝 붙이다 보니
안경알에 기스가 많이 납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9-23 10:26

안경착용자가 M3에서 50mm라면 프레임 라인이 겨우 보일 정도일겁니다.
제가 이해하기는 RF의 장점인 프레임 라인 밖의 상황도 볼 수 있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제안을 드리면
1)M3에 가능할지 모르지만 매그니 파이어를 통해 배율을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2)안경을 바짝 붙여 사용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겁니다.
3)다른 회원님들의 조언처럼 디옵터를 사용하여 안경 착용하지 않고 파인더를 들여다 보는 것인데
안경 착용자에게 디옵터는 역시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사진 찍을 때에만 안경을 벗어야 합니다.
4)오른눈으로 파인더를 보고 왼눈을 떠서 상황을 살피는 방법입니다.
초점을 맞출 때는 눈을 감았다가 셔터를 누를 때에만 눈을 뜨시면 됩니다.
5)이상 더 이상 방법이 없다면 0.72 배율의 M2나 M6로 가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백호영님의 댓글

백호영

08-12-16 21:49

그래도 안경낀 채로 m2에 35mm 물려서 들여다보면 프레임라인이 시원하게 눈에 다 들어오진 않더군요. 보일락말락하다고 해야하나...???
구도를 잡을때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상과 좀 더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매력(?)은 있습니다.^^

문원식님의 댓글

문원식

08-12-17 22:59

마이너스 매그너파이어 사용하셔서 배율을 낮추시는 방법 권해드립니다..

사실 안경 쓰시면 0.58 배율이 적당하다고들 하시더군요..

이운락님의 댓글

이운락

08-12-18 20:48

저도 안경사용자인데 35mm, 0.72배율을 사용합니다. 여태까지 촛점 맞추는데만 신경을 쓰다보니 프레임라인 전체를 보는데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08-12-18 21:54

저도 안경을 착용한지 벌써 4년이 넘었습니다,100퍼센트 시야율의 니콘 F를 쓰다 처음 접한 라이카가 바르낙 IIIF였습니다
처음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사진 찍을땐 안경을 벗고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력이 나빠져 지금은 안경을 벗을 수 없습니다
바르낙에 익숙해지고, M바디를 접하니 너무 시원합니다
익숙해 지시면 괜찮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