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메인화면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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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기환★
- 작성일 : 08-09-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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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클럽의 많은 좋은사진을 보며 배우고
감사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오늘도 짬을 이용해서 접속하였는데
흔히 말하는 일면사진에 떠있는 두장의사진..
왠지 눈이 떠나질 않더군요...
서로에게 교감을 요청하는 듯한 손의 사진..
클릭해보니 한분은 애니선배님이시고 한분은 최정균 선배님이시더군요...
이글의 요지가 뭔지 또는 무슨이유로 쓰시는지 여쭈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보는순간 느꼈던 미묘한 감정에 그냥 올리는 글입니다...
더불어 사람이 먼저인가 사진이 먼저인가하는 물음을 가끔 자신에게 묻고는
합니다... 결국은 친목도모가아닌 사진동호회라면 사진을 아무런 선입견 없이
사진 그자체로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도 필요할것같았습니다..
주절주절 내용도 없는 글 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감사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오늘도 짬을 이용해서 접속하였는데
흔히 말하는 일면사진에 떠있는 두장의사진..
왠지 눈이 떠나질 않더군요...
서로에게 교감을 요청하는 듯한 손의 사진..
클릭해보니 한분은 애니선배님이시고 한분은 최정균 선배님이시더군요...
이글의 요지가 뭔지 또는 무슨이유로 쓰시는지 여쭈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보는순간 느꼈던 미묘한 감정에 그냥 올리는 글입니다...
더불어 사람이 먼저인가 사진이 먼저인가하는 물음을 가끔 자신에게 묻고는
합니다... 결국은 친목도모가아닌 사진동호회라면 사진을 아무런 선입견 없이
사진 그자체로 받아들일수 있는 용기도 필요할것같았습니다..
주절주절 내용도 없는 글 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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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것.
우린 모두 유치원에서 이미 배웠는데 말입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JK이종구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먼저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는것. 우린 모두 유치원에서 이미 배웠는데 말입니다. |
사진과는 무관하지만..;;;
이종구 선배님 말씀 중에 언급하신 책 제목에..
제가 잠시 뜨끔해집니다...^ ^;;;;
- 정 훈 -님의 댓글

기환 선배님 말씀대로 절묘하게 손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이 있네요.
교감을 나누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손을 잡는것 일텐데요. 어느새인가 조금씩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잃어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