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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셔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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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한지홍
  • 작성일 : 08-09-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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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털어낸 빈 카메라를 공셔터를 날려봤습니다.
게이른 탓에 필름을 몇 달을 넣어놓고 추석 무렵에
서둘러 소모(?) 한 끝에 간만에 공셔터를 날리던 중
매미소리를 들어 보는데...
1초에서 셔터끊고 나는 소리가 처음 몇 번은 나다가
갑자기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찌리리리리..' 하면서 나던 소리가 제 손 위에서 실 시간에
나왔다 안나오는 전후 상황을 접하니 '아 병원에 갈 시간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습기를 좀 먹은 적이 두 번 정도인데 , 그 것을 방치해서 그런 것일까요? 일반적인 건조는 했습니다. 아니면 매미소리 안나오는 것은 무시하고 그냥 써도 되는지요?

그리고 셔터도 소프트버튼이 없으면 손가락을 곤두세우고 각맞춰 누르지 않으면 안되니 ....

냥 써야 하나요?? 아니면 병원에 가야하나요?
수술비는 얼매나 나올까요? ㅠㅠ

명의를 아시면 소개도 부탁드려요...지역은 서울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안쓰다 쓰시는 경우 계속 공셔터를 눌러보시면 어쩌다 돌아오기도 합니다.
아마도 윤활류가 눌러붙어서 저속셔터의 원할한 동작을 방해하는 듯 하니 명의에게 보이시지요.
수리센타로 검색하시면 몇군데 추천해주시는 글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저속셔터는 잘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쓰시다가 근처에 갈일이 있을 때 그때 가시면 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우선 오버홀 할때가 되었는듯 합니다...시험삼아 고속셔터 시험을 해보세요.
필름 카바를열고 셔터막을 좌혹은 우로 2/3 정도 가리고 500,1000 정도의 고속공셔터를 시도하면서
밝은곳을 보면서 그러면 불규칙하게 빛의 세기가 변하면 오버홀 할때로 보면 됩니다...
이해가 되실런지 쉽게 설명이 어렵네요.

한지홍님의 댓글

한지홍

답글을 주신 강웅천 안승국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매미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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