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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안내] 진동선의 현대사진 워크숍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권오중
  • 작성일 : 03-04-25 12: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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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현대사진연구소·도서출판 푸른세상

▶일 시 : 2003년 5월 15일(목요일)∼11월 20일(목요일)
6개월 12주(월 2회 강의)

▶시 간 : 매월 2주, 4주 목요일 오후 7시~9시

▶장 소 : J Photo School(Tel 2273-1868, 을지로3가전철역 9번출구 한미은행 4층)

▶수 강 료 : 총 12주 15만원(하우포토넷 정회원은 10% 할인)

▶신청문의 : 김원섭(Tel 2264-3646, 017-328-3646)
kws666@empal.com

▶신청마감 : 2003. 5. 10(토요일)

▶강의실 약도(J Photo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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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샵 기간중 <가나아트 사진영상페스티벌>, <동강사진축전>,
<사진과 기억전>, <만레이 사진전> 탐방 예정

▲ 강의 요지
현대사진이란 무엇인가? 현대사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950년대 로버트 프랭크로부터 시작된 현대사진(Contemporary Photography)은 반세기가 지나 볼프강 틸만스에 이르기까지 점점 복잡해지고 난해해짐으로써 이해와 해석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혼재, 그것의 미학적 정체성, 그리고 또한 사진과 미술, 사진과 영화, 사진과 문학의 혼재는 현대사진의 형식과 내용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학습을 요구한다.

진동선의 현대사진 워크숍에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전개된 현대사진의 주요 쟁점을 아우르면서 현대사진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로버트 프랭크에서부터 볼프강 틸만스까지 세계사진의 주요 이론과 이슈, 그 대표 사진가들와 작품의 형식과 내용을 알게 함으로써 난해한 현대사진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 강의 내용
1주 모던의 끝, 포스트모던의 여명 로버트 프랭크|마이너 화이트
2주 사진, 언어 그리고 개념 듀안 마이클|존 발데사리
3주 유형학과 타이폴로지 베허부부|로버트 아담스
4주 성, 신체 그리고 아이덴티티 신디 셔먼|바바라 크루거
5주 예술과 외설의 경계 그리고 접점 로버트 메이플소프|낸 골딘
6주 사라진 육체와 소멸한 육체 프란체스카 우드맨|존 코플란
7주 모조 스테이지와 사진조각 샌디 스코글런드|베르나르 포콩
8주 뉴 웨이브와 인공적 컬러 바바라 카스텐|칼럼 콜빈
9주 연출사진과 재현의 진정성 제프 월|필립 로르카 디코르시아
10주 파노라마 일상과 스펙터클 여가 마틴 파|리네케 디크스트라
11주 가상 공간과 진실의 시뮬라크르 페드로 마이어|이네즈 반 렘스위어드
12주 컬트 트랜드와 이미지의 유희 볼프강 틸만스|라이언 맥긴리

▶로버트 프랭크(Rober Frank. 1924∼)는 주지하다시피 지난 반세기 현대사진에서 사진의 표현영역의 확장과 매체로서의 잠재력을 증폭시켜 왔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가 중 한 사람이다. 특히 그가 1958년 첫 출간했던 사진작품집 {미국인}(The Americans)은 현대사진(Contemporary Photography)의 중요한 전환점이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과 비중이 쇠퇴하지 않는 현대사진의 대표적 전형으로 남아 있다.

▶마이너 화이트(Minor White, 1908∼1976) 1908년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진에 관심을 가졌으며, 1미네소타 대학에서 식물학을 전공했다. 사진가로서, {Aperture}편집자로서 그리고 사진교육학회(SPE, Society for Photographic Education)를 창설자로서 현대사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선적인 사진, 현대사진의 교육자로서 사진교육을 체계화하는데 선구자이기도 했다. 1975년 건강악화로 현역에서 물러났으며 1976년 6월, 보스턴의 따사로운 햇살아래 세상을 떴다.

▶듀안 마이클 (Duane Michals, 1932∼ ) 듀안 마이클은 1932년 2월 18일 펜실베니아주의 맥키스포트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팝 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Andy Warhol)과 마찬가지로 체코 출신의 미국인이었다. 그의 부모는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성(性)을 미할(Mihal)에서 마이클로 바꿨고, 듀안 마이클의 어머니는 어느 부유한 집안에서 가정부로 일했다. '듀안'이란 이름은 원래 그녀가 일하던 집의 아들 이름에서 따온 것이었다고 한다.

▶존 발데사리(John Baldessari, 1931∼) 1931년 켈리포니아 내셔날시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컨셉추얼 아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조셉 코주드, 브루스 노만과 함께 1970년대 개념사진에도 대단한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개념사진가였다. 그는 1980년대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들에게까지 사진에 대한 상당한 개념 변화를 가져오게 했던, 사진에 대한 매우 진보적인 생각을 가졌던 작가였다.

▶베허부부(베른트Bernd, 1931, 힐라Hilla Becher, 1934) 베허부부는 현대 독일사진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부부사진가로서, 베허는 1931는 지겐에서 태어났으며, 힐라 여사는 1934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허부부는 70년대 이래 뒤셀도르프 예술대학에 재직하면서 뛰어난 작품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 오늘날 그의 제자들이 현대사진을 휩쓸다시피 하고 있다. 70년대 유형학적 사진의 기수였으며, 대표적인 제자들로서는 안드레아스 구르스키, 토마스 루프, 토마스 스트루스 등이 있다.

▶로버트 애덤스(Robert Adams, 1937∼) 1970년대 현대사진의 기수의 한 사람이다. 현대사진의 새로운 풍경의 흐름과 경향을 주도했던 뉴 토포그래픽스(New Topographics) 사진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1960∼70년대 미국식 개발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가 모든 나라들이 개발 지상주의가 몰아쳤을 때 풍경의 변화를 사진에 담았던 뉴 토포그래픽스 사진은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유형성을 창조했다. 대상 앞에서 최소한의 왜곡과 중립적 외관을 견지한 사진적 방법론은 오늘날까지도 사랑 받고 있다. 신 유형적 사진가 중에서 가장 인가가 있는 작가가 로버트 애덤스이다.

▶신디 셔먼(cindy sherman, 1954∼) 신디 셔먼은 1954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과거 다다나 구성주의 혹은 초현실주의와 같은 모더니즘 예술가들이 사진을 매체의 하나로서 이용했던 것은 분명하나, 사진의 지위를 격상시키거나 예술매체로서 동등한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던 흔적은 없다. 사진은 모더니즘 미술가들에게 있어 하잘 것 없는 호기심 정도였거나, 아예 관심마저도 없거나, 혹은 그저 가끔 심심풀이 대상이었다. 그에 비하면 신디 셔먼은 모더니즘 예술가들과는 달리 사진을 이 시대 가장 강력한 무기로 바꿔놓은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예술가였다.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 1945∼ ) 바바라 크루거 미국 뉴저지 뉴와크에서 태어났으며, 이 시대의 대표적 페미니스트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사진과 텍스트를 결합하는 예술 형식을 통해 남성 지배구조하의 사회적 편견(Stereotype)에 저항해 왔다. 그 결과, 그녀가 다루었던 자극적이고 예민한 페미니즘 주제들은 단순히 예술적 차원을 넘어 비평적 대중문화의 한 형태로써 일반화되었다.

▶로버트 매플소프(Robert Mapplethorpe, 1946∼1989)는 지금 그가 태어나고 자랐던 뉴욕 퀸즈의 북쪽 플로라 공원(Floral Park)에 잠들어 있다. 살아있을 때는 동성연애자로, 에이스 환자로, 그리고 죽어서는 변태 성욕자로, 포르노 사진가로 낙인 찍혔지만 그러나 이러한 불명예에도 불구하고 그는 길지 않은 사진인생을 통해 역대 어떤 사진가보다 우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간 예술가이다.

▶낸 골딘(Nan Goldin, 1953) 낸 골딘은 1953년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오늘날 현대사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사진가로서 그녀의 생의 기록으로서의 사진, 삶의 증거로서의 사진, 세상과 마주한 한 인간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사진은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유행의 경향을 띠었다. 그녀의 [성적 종속의 발라드], [너의 거울이 되고 싶다] 등 대단히 사회적인 이슈를 그러나 대단히 사적 일기장처럼 사진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대해 말하고 있는 현대사진의 영향력 있는 사진가이다

▶프란체스카 우드맨(Francesca Woodman, 1958-1981) 프란체스카 우드맨은 젊은 나이로 자살했던 미국의 70년대 여류 작가이다. 페미니즘을 주창했던 그녀는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일련의 셀프 누드 포트레이트을 감행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 종종 신디 셔먼과 비교가 되며, 또한 여성의 성적 정체성이 예술작품, 특히 사진을 통해서는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작가이다. 너무 일찍 그리고 매스컴에 주목받기 전에 세상을 떠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이지만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페미니즘 사진에서는 대단히 비중 있게 다뤄지고 있는 여성 작가이다.

▶존 코플란(John Coplans, 1920) 존 코플란은 192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뒤늦게 사진에 뛰어 들고, 또 뒤늦은 나이로 자신의 몸을 통해 평가를 받았던 사진자가이지만 90년대 이래 국제적으로 큰 명성을 얻은 현대사진작가이다. 존 코플란은 자신의 육신을 찍는다. 늙어 쭈그러진 자신의 신체를 통해서 인간의 의미, 몸의 퇴행과 분절 그리고 소멸의 의미를 찾는다. 현대사진에서 중요시하는 자아 정체성, 신체에 대해서 발언하고 있다.

▶샌디 스코글런드(Sandy Skoglund, 1946∼) 샌디 스코글런드는 매사츄세츠 퀸즈에서 태어났다. 샌디 스코글런드는 그네 마그리트(Rene Magritte)회화에서 볼 수 있는 문명과 자연의 대립관계를 상징하는 초현실주의적 작품을 1980년대 초반부터 제작에 착수했다. <불안의 징후> 시리즈인 이들 80년대 설치작품들은 이미 1979년에 제작된 3점의 인스톨레이션 작품인 <액세서리>와 <스푼> 그리고 <옷걸이>와는 내용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이들 3점이 우리 주변의 친숙한 생활도구들을 이용하여 현대인의 부정적 삶의 형태를 상징하고 있다면, 80년대 초반의 작품들인 <방사성 고양이나>나 <금붕어의 복수>는 혹시 미래에 닥칠지도 모를 두려움과 공포감을 가상적으로 설정한 인간의 비극적 드라마라고 하겠다.

▶베르나르 포콩(Faucon Bernard, 1951) 베르나르 포콩은 1951년 프랑스 압텡 프라방스(Apt-en Provence)에서 태어났다. 7-80년대 프랑스 대표적인 현대사진작가였으며, 전세계적으로도 명성을 떨친 80년대 대표적인 뉴 웨이브 사진의 기수였다. 인형을 이용하여 인간의 삶의 정황과 기억 그리고 일상의 의미를 담았던 그의 연출사진은 세계적으로 많은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80년대 현대사진 중에서 메이킹 포토, 스테이지 연출사진의 교과서로 말해지고 있다.

▶바바라 카스텐(Barbara Kasten, 1936∼) 바바라 카스텐은 1936년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바바라 카스텐은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듯이, 미국의 여류 사진가로써 탄탄한 조형성과 화려한 컬러를 강점으로 하는 현대사진의 대표적 주자이다. 스페인의 현존하는 고대 로마 채석장인 팅글라도(Tinglado), 몰 드 코스타(Moll De Costa), 그리고 타라고나(Tarragona)를 촬영하여 만들었던 사진집 {엘 메돌}은 그런 그녀의 최근 작품 경향을 가장 잘 말해 주는 문제작이다.

▶칼럼 콜빈(Calum Colvin, 1961) 칼럼 콜빈은 1961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서 태어났다. 영국을 근간으로 샘 타일러우드와 함께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작가로 올라선 뉴 웨이브 구성사진가이다. 80년대 유럽 메이킹 포토, 특히 스테이지 구성사진에 대표성을 가졌던 작가이다. 오늘날 유럽 현대사진에서 그의 뉴웨이브 사진적 특징을 추종한 젊은 작가들이 많다. 런던을 무대로 작업하고 있다.

▶제프 윌(Jeff Wall, 1946∼) 제프 월은 오늘날 새삼스럽게 사진에 있어 리얼리티와 픽션의 문제가 왜 중요한 지를 일깨워 준 대표적인 사진가이다. 제프 윌의 사진을 보면 사진에 있어 참된 리얼리티의 의미는 무엇이며, 사진이 리얼리티를 가져야만 하는 이유, 그리고 오늘날 사진 리얼리티의 '진정성'(Identity)이 왜 픽션의 모습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필립-로르카 디코르시아(Philip-Lorca DiCorcia, 1951) 디코르시아는 1951년 미국 커네티컷트 하트포드에서 태어났다. 보스턴 미술대학, 예일대학을 거친 재원의 사진가로서 제프 월과 더불어 1990년대 현대사진의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다. 디코르시아가 보여준 스펙터클 일상 그리고 그것들을 영화적 연출을 이끌어 내는 미장센 기법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는 오늘날 포스트리얼리즘 제작방법의 교과서가 되고 있다.

▶마틴 파(Martin Parr, 1952∼)는 영국 출신의 매그넘 회원이다. 그는 지금 한때 세바스티아옹 살가도(Sebastiao Salagado)가 누렸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써의 영예를 최대로 만끽하고 있다. 일찍이 <데자뷰>(1991. 10. No.6)가 <다큐멘터리 사진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마틴 파를 일본의 야마구찌 겐, 나가꾸라 히로미, 에블린 에트우드, 구라타 세이지와 더불어 장차 주목해야 할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적시했던 것처럼 그는 오늘날 유진 리차드, 짐 골드버그, 매리 앨핀, 페이잘 세이크와 더불어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리네케 디크스트라(Rineke Dijkstra, 1959∼) 리네케 디크스트라는 1959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90년대 중반 이후 현대사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사진작가의 하나이며, 현재 유럽에서 영국의 샘 타일러우드와 더불어 대표적인 여성 사진이기도 하다. 일상, 여가, 환경을 아우르면서 새롭게 전개되는 소비사회의 일면, 여흥과 오락의 일상성을 매우 담담하고 침착한 포트레이트 사진을 통해서 보여준다.

▶페드로 마이어(Pedro Meyer, 1936∼)는 이렇듯 자신의 '픽션 다큐멘터리 사진'(Fiction Documentary Photogaphy)에 대한 소회를 말하고 있다. 의견이 분분한 페드로 마이어의 디지털 다큐멘터리 사진은 한마디로 사진으로는 도저히 찍을 수 없고 만들어질 수도 없는 '꿈'과 '기억'에 대한 얘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사진의 실재성과 현재성에 대한 부정으로서, 사진은 지나간 것,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기록할 수 없다는 한계성에 대한 일말의 도전이기도 하다.

▶이네즈 반 렘스위어드(Inez van Lamsweerde, 1963) 이네즈 반 렘스위어드는 196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디지털 포토샵에 대가로서 일찍부터 사진에 합성기법을 활용했던 90년대 대표적인 현대사진작가의 한 사람이다. 뛰어난 테크닉 못지않게 새로운 기법으로 인간을 연출하는 그의 사진은 특히 미술의 영역에서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디지털 프로세스를 가장 인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작가이다.

▶볼프강 틸만스(Wolfgang Tillmans, 1968∼)는 현재 크게 주목받는 약관의 사진가이다. 세계 사진계가 그를 주시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이다. 그의 사진을 X-세대의 세상 읽기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지켜보는 눈이 의외로 많다. 그녀의 메시지는 사회적으로 페미니즘의 단골 이슈인 남성위주 사회의 드러나지 않은 제도적 폭력이고, 막시즘의 단골 이슈인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 단면이다. 또한 문화적 시각에서 그녀의 사진은 현대문화의 속물성과 여성의 성적 도구화를 비판하는 문화비평의 범주이며, 도덕적 시각에서는 무너진 도덕성을 회복하자는 계몽적 메시지로써 메타포어이다.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 1977∼) 라이언 맥긴리는 1977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볼프강 틸만스 이후 가장 주목받는 신예작가이다. 볼프강 틸만스가 90년대 신세대 작가들의 하나의 양식을 선도했다면 그로부터, 그의 스타일을 가장 완벽하게 소화하고 사진으로 표현한 작가가 라이언 맥긴리이다. 현대사진의 가장 젊고, 가장 진보적인 사진적 방법론을 알고 싶다면 볼프강 틸만스와 더불어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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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년 이후의 현대사진가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것은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


- 강좌 안내 글이긴하지만 무료는 아니오니 혹 게시판 운영 취지에 어긋난 글이오면 메모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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