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약간 민망한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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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진해
- 작성일 : 08-09-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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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에 질문 올렸을때 오랜만에 와도 윗부분에 있어서 찾기 좋기는 한데
Q&A에만 글쓰고 갈라다가 눈치보여 cafe에도 글남기면
게시판 전부 모두 제 글만 보이는거 같아서 왠지 민망하네요.. ㅋ
뭐 다른 분들이 보기엔 모르지만 저는 제 이름이라 그런지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
ㅋ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제가 그 민망하신 느낌을 조금 덜어드렸습니다.^ ^
허은순님의 댓글

그러고 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들에 머뭇거리게 되는 군요.
사실은 그 때문에 저도 그냥 암말 않고 읽기만 했다죠.^^
김종오님의 댓글

은근히 신경 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글을 쓰고는 언제 내이름이 다른글에 밀려 내려가나 하고는 지켜볼 때가 가끔 있습니다.
무척이나 소심해지는 것 같은... ^^
박영주님의 댓글

민망??? 즐기시는 것 같은데요?ㅋㅋㅋ
이렇게해서 일산의 김진해님~ 제 머리 속에 접수되셨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그런 생각하는 분들 좀 있을겁니다^^
저도 몇년 뜸하다가 금년들어 출입이 잦은 편인데
어떤 때에는 제 이름이 여기저기 4-5 군데에 동시에 보입니다..
.. 도배..
맞습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저도 조금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 시간이 나서 이글 저글을 다 읽어 보고
리플을 일일이 달아 드리다 보면,
제 이름이 너무 게시판에 많이 보일 때.. 그럴 때였지요.. ^^;;
다행스러운 것은,
그럴 때 마다,
멋쟁이 회원님들께서
곧이어 리플을 달아 주셔서 제 이름을 살포시 감추어 주곤 하십니다.. ^^;;
이훈태님의 댓글

라풀울 달고싶을때 이름이 나오면 너무 부끄러워
못쓸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다려지는 다른 리플들
얼마나 반갑던지요^^
채지현님의 댓글

앗~! 저만의 소심증이 아니었군요... 어떤때는 정말 정말 좋은 글을 보아도 이름 두개 올라갈까봐 댓글 못 단다는... ^^ 이렇게 해서 또 올라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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