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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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충기
- 작성일 : 08-09-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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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기는 하는건지...
환경 재앙이라는 말이 요즈음처럼 실감나는 때가 없습니다.
그래도 길가에 핀 꽃을 보며 가을 기분을 느껴 봅니다.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장충기 선배님,
제 출근길에도
지금 저렇게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었습니다.^ ^
예전에 어렸을 적엔..
코스모스가 가을에만 피고
또 가을을 상징하는 꽃으로만 알고 있었고,
또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언젠가 봄에 피는 녀석을 보고는 그동안 알고 있던 것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코스모스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에서
가을 꽃이길 바랍니다.
선배님 덕분에 예쁜 코스모스 꽃 잘 감상했습니다.
이훈태님의 댓글

반팔입고 땀 뻘뻘흘리며 걷다가
만나는 코스모스는 여전히 반갑습니다.
가을의 즐거움 중 하나인 단풍놀이도 날아가버리는 것은 아닐지..
여름 다음 겨울이오는 날은 안오겠죠?^^
내일은 눈 크게 뜨고 걸으며 길가의 꽃들을 감상해야겠습니다.
- 정 훈 -님의 댓글

9월말을 향하여 가고 있는데도
아직 날씨는 한여름이네요. 이렇게 가다가
가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겨울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당분간은 늦여름이라고 생각하고
여름의 마지막과 가을의 시작을 담아야 하겠습니다. ^-^
강정태님의 댓글

코스모스가 필무렵은 항상 선선했는데
요즈음은 너무 더워서 찌증납니다.
길가 코스모스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저 코스모스, 일찍 피어 더위에 고생하는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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