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준님의 댓글

하석준

03-04-24 11:52

홀가의 무지막지한 화면효과에다.....
흘러내린 빗물에.
오래된 돌이 마치 핏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다녀오던 경주인데,
못가본게 반년이 넘은 것 같군요...

괘릉의 돌사자 4마리와 무인도 잘 있군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흥태님의 댓글

최흥태

03-04-25 00:51

경주근교 포항에서 살아왔지만 괘릉을 두 번째 다녀왔습니다.
큰 길에서 들어가는 늘씬한 붉은 소나무길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된 돌이 마치 핏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란 말을 가슴에 담겠습니다..........



http://bbul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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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희님의 댓글

최승희

03-04-25 08:55

홀가의 효과가 절묘한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뭔가 꿈틀거리는 본능을 느끼는데요 ^^

유물에 올라가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유난히 눈에 밟히는
이유는....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3-04-25 11:34

역시 홀가와 플래쉬의 엄청난 사진효과에 입이 떠억...
느낌이 마구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전에도 한번 댓글 달은적이 있는데, 역시 홀가와는 어떤 인연이 있는 것
같으시군요.
나오는 사진마다 진한 사진적 느낌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 사진 또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3-04-25 22:42

귀한 첨성대 사진 감사합니다. 혹시 사진에 관한 자료(연대, 모델의 소속 등)도 알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