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보다 더 아름다운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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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허은순
- 작성일 : 08-09-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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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는 라이카가 보석 보다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특히나 이 바르낙 lllf는 저 같이 눈이 나쁜 사람들에게는
답답하기만 한데도, 어찌된 것이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군요.
라이카 입문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점점 오래된 바디에 눈이 가는 것은 왜 일까요?
구닥다리 되가는 증거인가요?
불편하고 느리게 살고 싶어지는 까닭일까요?
까닭이야 알 수 없지만,
볼수록 정말 아름다운 바디라 잠시 기념촬영 해주었습니다.
잠시 만난 즐거움을 사진만으로도 오래 간직하고 싶군요.
* 꼬랑지- 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연휴 남은 하루도 마저 넉넉하게 보내세요.
댓글목록
김영모님의 댓글

정말 탐스러운 보석이네요.
한가위가 더욱 풍요로워보여요~~
박경복님의 댓글

정말 너무 예쁩니다.
보고 만지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정 훈 -님의 댓글

정말 보석같이 예쁘게 잘 찍으신것 같습니다.
너무 가지고 싶어지는데요 ^^
채지현님의 댓글

너무나도 빛이 나고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 개인적으로 모피와 보석은 신랑한테 결제 받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라이카는 오히려 부추김을 받는 편이라 행복하죠... ^^
항상 한가위처럼 한결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추석 되시구요.
신 정식님의 댓글

추석날을 지내고 다음 날은 그냥 이렇게 늘어져 아무 생각없이 쉬게 됩니다.
추석 즐겁게 지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멋지게 표현하신 훌륭한 보석을 보며...
강인상님의 댓글

허은순 선배님 눈 뿐 아니라,
이곳 우리 클럽 회원 분들이시면
바르낙의 아름다움에 한 번쯤 마음을 뺏기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예쁩니다. +_+
박경주님의 댓글

허순호선배님의 바르낙 사진을 보니..
이전에 내친 iiic가 생각납니다
내나이 50이되면 iiif + vit + summaron을 계획하고 있는데...
위의 사진보니 몇년 당겨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허은순님의 댓글

박경주님....제 이름이 허순호가 아니고 허은순이에요. 아니, 뭐 틀릴 수도 있죠. 괜찮아요.(지금 뭐라고 나무라는 거 절대 아님)
보*봄에서는 허운순이라고 하시고, 대부분은 허은숙이라고 하시고, 서은숙이라고 성을 바꾸기도 하시고, 버전이 매우 다양하게 변하던데, 허순호는 처음이라 재미있어서 해 본 소리에요.
제 이름이 알아듣기 힘든 모양이더라고요. ^^
이영욱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허은순
박경주님....제 이름이 허순호가 아니고 허은순이에요. 아니, 뭐 틀릴 수도 있죠. 괜찮아요.(지금 뭐라고 나무라는 거 절대 아님)
보*봄에서는 허운순이라고 하시고, 대부분은 허은숙이라고 하시고, 서은숙이라고 성을 바꾸기도 하시고, 버전이 매우 다양하게 변하던데, 허순호는 처음이라 재미있어서 해 본 소리에요. 제 이름이 알아듣기 힘든 모양이더라고요. ^^ |
ㅋㅋ 저는 그래서 그냥 아줌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가끔 혼나기도 하지만... 그냥 정감이 가서요~~
박영주님의 댓글

오~~~ 상태가 엑설런트합니다..^^;
그래도 lllf냐 다이아몬드냐 하면 전 다이아몬드를 택하겠습니다.
(보석 팔아서 모피코트도 사고 lllf도 살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ㅎㅎ)
암튼, 정말 멋진 녀석과 인연이 닿으셨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흐흠..
그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서
한 동안 끼고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과분하고도 주제넘는 바디였습니다..
결국..
두 개의 파인더를 넘나드는 귀찮음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방출하고 말았더랬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냥 가지고만 있어도 아름다운 것을.. 그때는 왜 몰랐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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