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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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08-09-0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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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적 찍은 사진일까
글쎄..
큰애가 다섯살 쯤일까?
디지탈 사진들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기억나게 만든다
내년에 찍을 사진을
미리 본다
=======
Nikon D40x
Nikkor 18-55
2007-12-9
글쎄..
큰애가 다섯살 쯤일까?
디지탈 사진들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기억나게 만든다
내년에 찍을 사진을
미리 본다
=======
Nikon D40x
Nikkor 18-55
200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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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원매근님의 댓글

디지털 프로젝션과 일렉트로닉 파일이 아마도 미래의 갤러리 전시 의 추세가 될 것이라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사진 좋습니다. 진인구님 사진 보면 마치 사진평론가가 만들법한 사진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원매근
디지털 프로젝션과 일렉트로닉 파일이 아마도 미래의 갤러리 전시 의 추세가 될 것이라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사진 좋습니다. 진인구님 사진 보면 마치 사진평론가가 만들법한 사진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
제가 만일 (만의 일이니까 확률 0.01% 인가요?) 전시회를 지금 한다면
떼돈을 들여서.. (아 참.. 돈이 엄꾸나.. ㅋ)
15R 크기의 LCD 로 모든 디지탈 사진을 전시할겁니다... (뭐..꿈꾸는건 자유지요)
..
사진평론가들은 사진 "절대로" 안찍습니다..
미술평론가들도 그림 절대로 안그립니다.
음악평론가들도, 연주회 절대로 안합니다..
그들은, 모두 사진가, 미술가, 음악가가 되려다 재능이 못미쳐 남의 작품을 비평하는 길로 빠졌기 때문에.. 자기들의 작품이란 건 없습니다. ㅎㅎ
강인상님의 댓글

군대에 있을 적 사진병이었습니다.
보직 받고 자대 배치 받고 제가 처음 제 보직일로 배운 것은
다름 아닌 촬영 수첩 정리였습니다.
촬영날짜, 장소, 행사명, 촬영 컷 수, 새로 삽입한 필름 롤 수, 피커의 사용 유무.
그 때,
디지털의 손쉬우면서 세세한 데이타는 아니지만.
제 손으로 직접 쓰게 되는 아날로그 기록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역한 올 해.
여름부터는 디지털 카메라를 주로 쓴다고 하더군요.
지금도 그 때의 버릇이 남아 간단한 데이터만 정리하고 있습니다.
훗날, 저의 기억이 아련한 기억으로 넘어갈 때 쯤.
간단히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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