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3-11 16:52

두 이벤트 모두 참석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주말 오후 사진도 찍어보고
수다도 떨어보고
반가운 사람들 얼굴도 보고
저녁에 맛있게 식사도 하고
분위기 뜨면 장소 옮겨 가무도 해보고
지치면 들어가 자고
다음날 눈뜨면 후일담도 올려보고
굳입니다.

한홍배님의 댓글

한홍배

03-03-12 05:10

안녕하세요?

고생하시는 운영진 여러분과 사진과 글로써만 뵈었던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인사를 드렸으면 합니다.


p.s 모임시간을 일과 후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03-03-12 11:43

.
징~징징~!
멀어라~
"서울"은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어지러운 곳인데......우짜지요?
.
허리 쯔음에서 만나면 좋았을 퉨뒤~이......
진행에 무리가 있어 취소 되었남요?
.
[담번엔 중간에서 만나는 것 한번 추진 하시지요?]
.
글을 써놓고 보니!
(윗 문장의 해석은..... 내가 힘써 보겠다는 의지는 전혀 없고,
다른 사람이 힘을 쓰면 나의 사정을 보아서....
참가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아주 염치 없고 번뻔한 글이네요. ....머쓱
.
미안 합니다.
꽃피는 날이 다가오는군요.
남녂에서 부터 꽃이피기 시작하니, 그즈음에서 한번 내려오시지요?
이 곳 산수유 장관인 곳 의성을 안내해 드리지요.
.
엄포성 발언!
아마... 남녂분들도 참석을 할 수 있는 기회의 모임이 없다면......
별동부대 "남부조직"이 태동할 듯.....
.
진행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눈에 선 합니다.
어찌 어려움을 모르고 흰소리를 올리겠습니까?
우리야, 서울이라는 큰 도시에서 진행 하시는 일이라,
마냥 지켜보고 있노라니, 무관심하게 보일 뿐이겠지요.....
.
-저는 사실 3달동안 무관심 할 수 밖에 없었지만요...
변명) ㅋㅋ크큭!!!... [경운기]와 [자동차]의 중간 쯤 하는 사진 촬영용
"코란도" 한마리를 내장까지 들어 내었다가 집어넣고, 바꾸고,
물건 만드느라 고......
손톱 밑에 까만 기름때가 이제서야 벗겨 집니다.....
.
낮인데도 왜이리 졸린지 원! 그만 써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쓰기를 했는데, 왜? 밑에가서 글이 붙어있노?====
====요즈음 게으름 피움이 표시가 납니다....나요..====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3-03-12 12:23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후의 간단한 출사와 대화
저녁의 식사와 간담모두 참석합니다.

허리쯤에서 모임을 가졌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게 되서 아쉽습니다.
많은분들을 뵐수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준비하기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촉박하셨죠?
이번 모임에서 다시 날을 잡으셔도 될듯... 조그만 바램입니다.^^

부담없이 많은분들과 촬영도하고 그분들의 모습도 촬영하는 뒷모습 보고
(무언가에 빠져서 집중하는 모습은 아름답다~!입니다.)
좋은 얘기, 사는 이야기들 나눌수있었으면 합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3-03-12 12:24

이대기 선배님, 구원조 선생님 죄송합니다.
원래 준비하려던 "허리쯤" 에서의 만남이 준비과정부터 여러가지 미비한점이 많아 부득이 "큰도시"에서 작은 모임을 갖을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ㅜ,.ㅡ;;
번번히 모임이 윗쪽에 계시는 회원 위주로 이루어지는것이 늘 죄송해서 이번 모임을 "허리쯤" 에서 계획했는데, 암튼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좀더 꽃소식 분분할때 허리가 아닌 남쪽나라에서의 회동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너무 멀리계시니 억지를 쓸수도 없구.. 안타까운 마음이 전달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태어난 천하무적 "코뿔소"도 궁금합니다.

원래 모임의 의도가 소외된(?) "남부군" 을 결속시켜드릴 의도였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요. "중앙당" 은 남부군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읍니다. 심지어 일본에서 홀로 독립운동 하시는 오기동님의 노고역시.... ^^*

겨울동안 움추린 마음들도 풀겸해서 작은 모임을 갖길 원합니다.
여러 회원님들 동참하시어 클럽의 결속에 힘을 실어주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3-03-12 13:58

중앙당은 아니고 남부군도 아닌 "비무장군" 인 신참 ? 은
그레이하운드를 끌고 한참 꺽어지고 꼬부라져 가야 겠네.
도로 좀 빨리 쓸만하게 만들어 줄 수 없나......==3
북녘에서 '광명으로 남침만 ' 계획 확정(오해 할라 ^^ ) .
도시의 독도법에는 익숙하지 못하는 길치라
재한님 6시경 핸드폰 좀 열어 놓으시길 바람니다. ........이상 over!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3-03-12 14:31

과속 하지 마시고...^^
항상 핸펀 열어 놓겠읍니다. over!!!

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3-12 23:26

덕수궁에 같이 하기가 힘들겠구요
놀부한정식집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

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

03-03-13 07:10

오래전에 해놓은 약속 때문에 이차는 힘들겠는데요...사진의 선배 제현들에게서 한수 배울수 있는 기회라 일차는 꼭 참석 하겠읍니다. 다만 노털 이 분위기나 안깰찌가 걱정입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3-03-13 10:10

분위기를 깨시다니요...
참석해주시면 영광일 뿐이지요.
1,2차로 명확한 구분을 지은 이유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상 회원분들께서 짬을낼 수 있는
타이밍의 구분일 뿐입니다. 낮에 바쁘시면 저녁에 오시고 오후늦게 바쁘시다거나 거리가 멀때는
낮에 잠깐 만나 얘기와 사진도 갖이 하자는 의미입니다. ^ ^
참석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3-13 10:19

에구. 언제나 한번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으려나.

그저 마음은 당장이라고
서울로, 서울로.....
여러분들을 뵙고 싶은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여건이 허락을 안하는군요.

평일이든지, (이건 순전히 이기적인 바람입니다.)
좀 가까운데서 모임이 있으면, (이건 가능하겠죠?)
꼭 참석하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참석은 못하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토요일 모임이 반갑고 유익한 모임이 되시길......

김찬님의 댓글

김찬

03-03-13 15:51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저 될 수 있으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뵙고 인사드릴 좋은 기회인데 놓치기가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20대 초반도 가도 되죠????

김찬님의 댓글

김찬

03-03-13 16:09

제가 미칩니다....

선배님 뵈러 갈려구요....
뭐좀 가르쳐 주시겄찌!!!!!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3-03-13 16:31

오 모님은 아바타를 보면 20대 후반이고,
김 모님은 스스로 20대 초반이라구 하시는데...
제발 나이가 스물이 넘었으면 철들좀 드십시요.
저야 내년이나 되어야 20대이니
제발 두분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셔야 저같은사람은
믿고 따라갈수 있지 않겠읍니까??
성인이 된다는게 이렇게 두려울 줄이야....

____담배피우는 불량 미성년 드림_____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3-03-13 16:38

테러의 대상이 슬슬 정해지는군!

최한가람님의 댓글

최한가람

03-03-14 07:16

이름만 보이는 유령회원입니다....... ㅠ.ㅠ
당일날 비상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2차모임에는 잘하면 참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원체 요즘 X련이다 뭐다 해서.............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03-03-14 23:53

좀 멀리 살다 보니..
잘 안되는 군요..쩌~~업...

언젠가는 남부군의 접선날이 있겠지요...

그런디..한가지 궁금한 것이..

일전에..창원 사신다던..(갑자기 성함 생각이 안나서리..^^
라이카 클럽회원 분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데..

자기는 창원산다고..브라질 가셨다는 분이 돌아오시면..
함 보자고 그러시던디..아즉도 그분께서 브라질서 안돌아 오셨나?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것 같은디..연락이 없으시넹??

언제..한번..마창진(마산,창원,진해)과 경남, 부산일대 분들의
회합이 함 있으면 좋을틴디..회라두 먹고..촬영가면 더 좋고...
다들 먹고 살기 바쁘셔서 성사가 힘드네여....

경북사시는..이대기님..의성에 함 가보려고 하는디..
연락 드릴 방도는 없는겨??

일전에 소개하신..곶감 산지는.. 내 지난 11월께에 한컷 건져보려고 갔다가..
일이 다 끝나버린 즈음에..현지에 간대다..날씨 정보마저 조사두 않고 가서리..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날씨마저 비올듯이 흐려버려..
그 멀리까졍 가서리..사진한장 못찍고..그냥 돌아섰던..쓰라린 경험이..

그래두 올때..당시 아즉 완존 개통안된..중앙고속도서 오는 도중에..
첫눈발을 보면서..감상에 젖어서리..돌아오긴 했지만..
한디..멀긴 멀더만..남해 끝에서 갔더니..^^;;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03-03-16 07:44

3일 전에도 의성에 갔다 왔구요.
아직 산수유의 개화는.....
.
정확한 지명과 지도와 약도는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그림을 그려야 되는데...
아님 쉽게 만나는 장소들을,
찾기가 좀 애매 하거든요.
대부분들 입구 마을에서 지나치면서 촬영을 하게 되지요.
하긴, 입구에도 산수유가 말이아니게 흐드러졌지만요.
.
[南部軍]들 끼리 산수유 개화 시기에 맞추어 함 만납시다.
저도 지금 부터 촬영 시간대와 일기를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
창원에 계시는 분의 연락은 제가 어디에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