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나는데 시간이 좀걸리던데요 그래서 넋놓고 몇일 있었는데
ㅋㅋ 메일에 승인됐다고 해서 얼마나 기쁘던지^^
저는 매우 특이한 남자랍니다.
그리고 사진을 좋아하구요 아뇨 모든 예술을 좋아하죠
처음에 사진을 접하게 된계기는 고등학고 1학년때 영화를 공부했는데
1학기 수업중 스틸 카메라가 있었는데 저는 카메라가 없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베스트 프렌드 친구가 니콘FM10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사진을 빌려 찍곤 했었는데
그때 맛들려서 친구한테 임대료;;를 조금씩 주곤 했죠 그래서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때
항상 사진을 찍었어요 재밋는 일화는 서울예대 입시시헙때 한 5년전인가 포토폴리오로 제가 호주에서 찍은 풍경사진을 냈는데 교수님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잘찍어서 ㅎㅎㅎㅎ;;뻘쭘 근데 교수님 왈 "이거 몇대몇 비율로 찍었지,황금비율 같은데?" 저는 사실 시나리오랑 연극을 했기에 막상 기억이 않나더라고요 황금비율이 몇대몇인지..ㅋ그래서 떨어지고 바로 군대로 갔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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