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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상 합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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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창용
  • 작성일 : 08-09-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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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6에 0.85 M50mm 랜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상 합치시 선명하기보다 가운데의 네모난 박스가 합쳐질때 약간의 우유빛이라고 해야할까요 전에 사용하던 FM3A나 PENTAX Me Super와 달리 뿌옇게 보입니다.
또, 세로 그립일때 이중상 합치의 상들이 잘 보이지 않는데 문제가 있는것일까요...
제가 안경을 착용하는데 저의 문제일까요.... 세로그립일때는 가로그립일때보다 선명도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흠....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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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우연인지 저도 처음 M을 쥐었을때 펜탁스 LX바디를 메인으로 사용학있었는데
가뜩이나 손이 커서이기도 하고 그립을 사용하던 버릇이 있어서인지 오른손이 꽤나 넓게 바디를 쥐게되더군요. 그게 세로로 촬영할때 두드러 집니다.
한번 거울보고 파지해보세요. 손가락 하나가 가장작은 이주상 윈도우를 상당부부 가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결법은..라이카 메뉴얼에 있는 정 자세처럼.. 세로컷을 찍을때 오른손을 위로 보내지 않고 아래에서 받히는 형식으로 교정하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됩니다. (저는 그게 바로 말로만 듣던 화이트 아웃이구나 싶었답니다; )

김창용님의 댓글

김창용

정말 이장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거울을 보니 제 새끼 손가락이 윈도우 부분을 가리더군요.

어제 심봉사 눈뜬 기분이라고 할까요...

가로일때 보이고 새로일때 안보이고 답답했는데 저의 자세가 문제였다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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