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산님의 댓글

김현산

08-09-03 13:25

저는 필름현상은 샾에서 하고 스캔은 직접합니다만..
이유는 집에 현상을 위한 약품을 갖다 놓기가 어렵다는 것과..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도 아닌데 굳이 현상까지 집에서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입니다.
스캐너는 V700 쓰고 있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검색해 보시면 나올겁니다.
스캐너를 좀 더 좋은 것으로 upgrade 할까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것도 사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단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손우람님의 댓글

손우람

08-09-03 16:05

현상은 샾에서 하고 스캔은 집에서 자가로 하고 있습니다.

현상도 직접 하고 싶긴 한데, 집에서 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도 없고 약품 처리 문제도 있고 해서 현재는 포기중이고, 스캔은 Ved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스캔도 샾에서 하다가 자가스캔을 하면서, 자가스캔만으로도 꽤나 재미와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9-03 20:20

주변에 전문적으로 현상과 스캔을 도와주는 곳이 있다면 간편하게 그렇게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캔의 경우 한장 한장 사진에 적합한 보정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일괄적용으로 꽤 강한 컨트라스트등 맘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보정을 꼭 하지 않는다 해도 할 필요없는 사진에 보정이 들어가거나, 간단한 보정으로
사진의 색을 찾을 수 있고, 좀더 좋은 원본(?)을 만들기 위해 자가 스캔을 하는 것이지요.

사진을 하면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고 뒷처리가 간편한 것이 스캔이라
샵 현상 후 자가 스캔을 하고 있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09-03 22:03

저와 같은 경우,

흑백은 1, 컬러는 3을 택하고 있습니다.


종종 컬러조차 현상까지 하고 싶어지지만 꾹 눌러 참고 있습니다.


우선 스캔 후, 일정 기간(2개월 마다 1번씩) 인화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사진 찍는 이유는 "인화"해서 "넘겨보기"위함입니다.

최호식님의 댓글

최호식

08-09-07 19:02

답변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스캐너를 하나 구입해야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