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휴대폰 메시지(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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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성우
- 작성일 : 08-09-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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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며 의지하고
늘 그리는 사람이 있음이 늘 감사해요
당신의 수고로 우리가 늘 행복해요
오늘도 모든일에서 당신의 좋은 것이
빛나길 기도할께
당신은 나의 소중한 동반자
사랑해 오늘 햇살 참 좋다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이런 사진과 글은
정말로 소중합니다.
저도 이런 행복이 가득한 생활과 사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ㅎㅎ 마음 훈훈해지는 글과 사진 감사히 잘 읽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소개해 주신 내용과 같은 행복을 아직 누리지 못하거나 애써 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큰 동기유발이
되지 않을까 봅니다. 덕분에 마음이 환해집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여보나 양??? 아님...여보 나양???
어떤 뜻으로 읽어도 부러운 호칭입니다.
좋은 날들 되시기를...
김종찬님의 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부럽습니다...아내가 해주지 않으면 제가
하렵니다..
행복 하세요...
이_동규님의 댓글

독신을 고집하다가도 이러한 글을 접하게 되면 결혼에 대한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것은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김형배님의 댓글

결혼을 해서 동반자로서 생활을 하더라도,
이런 메세지를 보낼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자칫 서로에게 익숙해 지고 편안한 관계가 되어가면서
결국 무덤덤해지기 쉬운 것이 결혼생활이지요..
이런 문자 메세지는 꼭 저장하셔서
오래 오래 보시길..
결혼 아직 안하신 분들은..
너무 환상에 빠지지만은 마시길.. ㅋㅋㅋ
최영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유성우
여보나양
......... 오늘도 모든일에서 당신의 좋은 것이 빛나길 기도할께 당신은 나의 소중한 동반자 사랑해 오늘 햇살 참 좋다 |
글을 읽으면서 오늘 맑은 가을 하늘만큼이나
마음이 쾌청해집니다.
사랑의 깊은 마음에 붙여진 "오늘 햇살이 참 좋다"는 말씀에
읽는 저도 행복해집니다.
이 글에는 사랑 그 이상의 것이 느껴집니다. ^^
전진철님의 댓글

저도 지금 아내에게 문자 보내렵니다. 참 좋은분들이시네요
kalbas정석균님의 댓글

사모님께서 멋진 시 한편을 적으신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제 아내에게 멋진 메세지 한번 보내야 겠습니다..
강욱조님의 댓글

저도 언젠가 아내가 생기면.. 이런 메세지를 보낼 수 있도록 미리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설을 앞두고 참 따뜻한 메세지네요~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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