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각렌즈..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형용
- 작성일 : 08-08-31 14:35
관련링크
본문
M6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mm 이하 렌즈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직 초보라....
그리고 광각 사용시.. 그냥 렌즈만 장착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 따로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장착하는 것이 있는지요...
그리고 광각 중..
가장 저렴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요..
아직 라이카 초보라.. 잘 모르겠네요
참... 라이카에 관한 책도 있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RF는 이안 리플렉스 바디여서 파인더와 렌즈의 시각이 다릅니다.
그래서 파인더가 지원해주는 화각의 렌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외의 렌즈들은 별도의 파인더를 플래시 슈에 끼워 사용해야만 합니다.
M6에 사용할 수 없는 렌즈는 없습니다.
다만, 별도의 파인더를 렌즈의 화각과 맞추어 같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다만, 21mm 수퍼 앙굴론들은 뒷 렌즈가 길어서 M6에 사용할 경우
노출계를 가리게 되니 노출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별도의 노출계도 필요합니다.
M6 non-ttl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0.72 배율의 파인더가 장착되어 있고,
28mm 프레임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풀프레임에 가깝게 라인이 그려져 있어서 안경을 쓰고 계시다면 한번에 다 보이지 않고
눈을 움직여야 볼 수 있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으신 분이라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35mm 라인과 50mm, 가 표준 이하로 보여지는 프레임 라인입니다.
편하게는 28mm 부터 별도의 뷰 파인더를 쓰시기도 하고,
24mm, 21mm 등의 렌즈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별도의 뷰 파인더를 쓰셔야 합니다.
28mm 부터는 렌즈를 세팅하면 자동으로 프레임 라인이 변하면서 렌즈의 화각에 맞게 프레임이 생깁니다.
M6의 프레임 라인은 28mm부터 135mm까지 라인이 많아져서
보통은 두개의 라인이 같이 보여지는데, 안쪽의 작은 라인은 주로 망원쪽 화각 프레임이어서
쉽게 구분이 됩니다.
라이카에 관한 책은 많습니다만,
데니스 레니와 어윈 풋이 공저한 라이카 포켓북 7번째 에디션을 권합니다.
영어이지만 사직과 비교적 정확한 정보가 담겨있고, 작아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Voigtlander의 렌즈들이 꽤 저렴합니다
www.voigtclub.com 같은데에서 갤러리를 검색해 보시면 라클보다는 작례가 더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