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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낙을 하나 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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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20개 이상이 돼야 장터 구경을 할 수 있다기에 부지런히(; 사진을 20번 넘게 올렸는데, 사진이 아니라 글 수가 20개 이상이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M6에 즈미크론 50/2로 잘 쓰고 있는데, 사람 욕심이란 게 그런가봅니다.

슬쩍 알아보니 M마운트 35밀리 렌즈 좋은 거 하나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바르낙과 35밀리 렌즈를 세트로 구할 수가 있더군요.

운 좋게 제가 찾던 구성의 물건이 나와서, 예약하고, 내일 서울 가서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바르낙/35밀리 + M6/35+50밀리를 쓸 생각인데, 워낙 제가 50밀리 화각으로 인물사진만 찍어대서 적응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바르낙 / 35밀리 화각 초보에게 많은 격려/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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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바르낙이 쉬운 카메라는 아니지만, 잘 운용하면 M바디 못지 않습니다.
바르낙의 파인더에는 프레임 라인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르낙의 풀 프레임이 40mm 정도 되어서
차라리 35mm를 세팅하고 풀 프레임보다 약간 넓게 생각하면 맞더군요.
즉, 잘 적응하며 별도의 파인더 없이도 35mm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곧, 오른손엔 M6를 왼손엔 바르낙을 들고 계실겁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저 또한 얼마 전 까지 바르낙을 사용했었습니다.

참 매력적인 바디입니다.


필름을 장착부터 M과 미세하게 조금 다르지만,

사진에 대한 느낌은 역시 라이카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메이커든 저에게 같은 한 종류의 바디로서

투바디는 맞지 않다는 결론에 의해 방출했지만,
(그래서 SLR과 DSLR, RF까지 모두 한 가지 바디만 구비하고 있습니다.)

M 이전의 라이카의 맛을 느끼기에는 손색이 없는 바디였습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되시길..^^

허은순님의 댓글

허은순

여기도 바르낙 얘기네요.오늘은 왜 이리 바르낙 이야기가 많이 눈에 띄나...저도 바르낙 쓰고 싶어요. 가게에 가면 맨날 만지작 거리다 뷰파인더 보고는 한숨만 쉬고 내려놓고 온답니다.

김병철(저별과 달)님의 댓글

김병철(저별과 달)

축하드립니다...^^
참 매력적인 바디입니다.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부럽습니다.

오정훈님의 댓글

오정훈

바르낙이 적응하기 쉽지는 않지만 손에익으면 놓기실어짐니다

저는 M 과 서로다른 느낌중에 작고 이뻐서 좋아함니다

그런데 요즘 바르낙만 좋아 해서인지
방금 M이 셔트에 심술을 부려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압박을 줌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저는 IId 를 갖고 있는데 스트랩고리도 없는 것이어서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
마치 장난감 같은 것이 종종 제 마음에 맞는 좋은 사진을 주지요...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며칠전 블랙 바르낙에 35미리 니켈엘마 마운트 된 모습을 봤는데
얼마나 아름답던지.. 살짝 들어난 황동과
작은듯하면서도 듬직해보이던 모습..
좋으시겠습니다^^ 즐거운 사진 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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