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어느날.
영동3교와 5 교 사이.
여름날이니 화창한 날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뭣하고
아주 쨍한 날.
당연히 양재천길에는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길에는 자주 사진 찍으러 온 사람들이 눈에 띄인다.
그러나, 이 길은 처음 와봐서 눈크게 떠봐야 별로 눈에 띄이는게 없는 곳일게다.

여러번, 시간대를 달리해서 와봐야 조금 알것이다.

나에게는 아주 흔한 장면들을 다시 또 담아 보았다.
====

R3A
Summicron 50mm
Fuji Reala 100

(그러고보니, 이 사진들은 Summicron 50mm으로 찍은 마지막 사진들이다. 이 렌즈에 30만원더 얹어서, Summilux 50mm 을 엊그제 구입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