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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목현상(기초사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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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균영
  • 작성일 : 02-12-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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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면이나 인물을 몰래 촬영할 경우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적목현상(눈동자가 붉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플래시를 사용할 때 마다 인물의 눈동자가 마치 영화의 괴물처럼 빨갛게 되는것이지요.
동물사진에서는 눈이 청록색이나 녹색이 됩니다. 카메라와 플래시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광선효과>
Q>저는 콤팩트 카메라로 인물사진 특히 어린 아이를 찰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하지만,사진들은 언제나 빨간눈 때문에 망치게 되곤 하는데 왜 그럴까요?

A>적목현상은 플래시에서 터지는 빛이 인물의 눈에 들어가서 혈관에 반사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플래시가 렌즈에 가까울 수록 눈에서 렌즈로 가는 광선이 많기 때문에 렌즈와 플래시가 가까이 장착된 콤팩트 카메라가 SLR보다 적목현상이 빈번합니다.
또 어린이는 어른보다 동공이 크기 때문에 적복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인물 가까이 접근할 수록 문제는 더 심각해 집니다. 눈동자의 색깔도 영향을 끼치는데 검은 눈동자 보다 고동색이나 적갈색 같이 색이 밝을 때 이러한 현상은 더욱 빈번 합니다.
한가지 해결책은 모델로 하여금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델과 카메라와의 거리를 넓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이때 모델이 플래시 조명범위를 벗어나서 너무 어둡게 나오지 않도록 거리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또 다른 해결책은 촬영 직전에 모델의 동공을 수축시키는 것인데 등 같이 밝은 부분을 응시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밝은 빛 때문에 동공이 수축되어 적목현상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 Quotations from the 'Camera 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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