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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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08-08-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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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일 것이다. 방콕 도착 다음날 낮, 호텔 근처를 둘러보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서다가
호텔 수영장 물이 하도 맑아서 수영장으로 들어갔었다.
아차차.. 수영복과 물안경, 수영모 챙겨놓고는 트렁크에 넣고 오지 않았다.
허기사, 체중이 늘어나서 배가 불뚝해져서 혼자 수영하기도 멋적은 일이다.
호텔에 유난히 아랍계 사람들이 많이 눈에 뜨였다. 수영장의 유일한 이 커플은 아마도
신혼여행온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내 기억으로는, 이 여자는 하얀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던 것 같은데
흑백사진으로 찍어서 그런가?
스캔해서 들여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
-----
Leica CL
Summ-C 40mm
Ilford BW 400
호텔 수영장 물이 하도 맑아서 수영장으로 들어갔었다.
아차차.. 수영복과 물안경, 수영모 챙겨놓고는 트렁크에 넣고 오지 않았다.
허기사, 체중이 늘어나서 배가 불뚝해져서 혼자 수영하기도 멋적은 일이다.
호텔에 유난히 아랍계 사람들이 많이 눈에 뜨였다. 수영장의 유일한 이 커플은 아마도
신혼여행온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내 기억으로는, 이 여자는 하얀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던 것 같은데
흑백사진으로 찍어서 그런가?
스캔해서 들여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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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CL
Summ-C 40mm
Ilford BW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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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영대s님의 댓글

흐..흑백사진의 맛이라고 할수 있는건가요 ^^;;
이재유님의 댓글

확인이 잘안돼네요... 확대해 주세요~~ (^_^)>
부원일님의 댓글

하얀 타올을 두르고 있었던건 아닐까요...^^
강웅천님의 댓글

흐미~
가끔은 바라는대로 보일때도 있지요 ^ ^
이훈태님의 댓글

수영장 물과 사람이 정말 투명해보이는걸요.
바라는대로 보이는 사진일까요^^;
김순용님의 댓글

때로는 칼라가 아쉬운 순간입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아랍지역을 여행하면서 도심의 상가를보면 얼마나 아랍여성들이
야한지 한눈에 알수가 있지요! 백인여성들도 놀라는 속옷은 상상을
초월한담니다.....그리고선 눈알만 빼족이 내밀고선 그수많은 속옷샾엔
아랍여성들이 줄을 이어지게 서서 쇼핑을 하더군요......^^
남편 하나에 아내가 넷이나되니 불같은 경쟁일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