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엘에이 총영사배 한복사진 촬영대화에 참가하고 나서 많은 것을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오후 1시부터 시작이지만 난 12경에 도착했다. 몇 분이 먼저 와 있어서 인사를 하고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좋은 사진을 찍어서 입상이라도 하려고 자리를 잡고 삼각대를 새우고 완전 무장을 하고 있으니 한 분 한 분식 오시는 것을 보고 난 깜짝 놀라고 내가 지금까지 얼마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는지을 알 수가 있어다
60대의 노신사가 양쪽에 카메라를 멋있게 메고 또 80대의 노부부가 빨간 모자와 빨간 스카프를 하고 카메라를 한 대식 메고 등장하시고 70대의 노신사 한 분은 핫셀부라드와 라이카을 가지고 올 힘조차도 없어서 이동용 수레에 의지하여 오시는 것을 보고 난 사진을 찍는 것이 얼마나 멋있는 일이며 단지 사진이 좋아서 사진을 찍는 것이지 어떤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노부부가 참석하여 좋은 곳에서 멋있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하기보다는 세상을 찍는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삿타을 누려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고 진정한 사진가라는 생각이 들어 습니다
많은 사진을 찍어 좋은 작품을 많이 가지고 멋있는 곳에서 작품 전시회라도 하여 남에게 인정받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그런 생각으로 향상 사진을 찍어 습니다만 지금부터는 또 다른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까 싶네요 많이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런 대회이었습니다.
향상 좋은 사진 많이 찍어 시고 건강하시길..........................
미국 서부 쪽으로 여행하시는 분 있어시면 언재던 열락 주세요.
타국에서 먹는 소주도 맛있습니다. 함께 출사라도 할 기회가 있어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에이에서 남가주백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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