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을 넣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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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윤백
- 작성일 : 08-08-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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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나사선에 맞춘다고 뒷문(?)을 열고 손으로 필름을 밀어서 나사선에 맞추곤 하는데요
그러는 경우 항상 손은 뒷문의 가장 오른쪽(필름에서 가장 먼쪽)에서 밀어주는데
이런경우 셔터막에는 손상이 없겠죠??
셔터막은 이쪽에서 좀 멀던데
갑자기 괜한 걱정이 들어서 질문해봅니다~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그러나 가능하면 셔터막에 닿지 않을 부분 즉 필름실 바깥쪽의 가장자리를 가볍게 터치하여
필름의 수평을 잡아준다면 좀더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정웅태님의 댓글

저도 첨에는 나사선 맞추어야 하는 것 아닌가하고 노력 많이 했었는데요, 그냥 필름 넣는 밑판쪽에서 필름을 약간만 밀어서 넣어주고 뚜껑 닫고 돌리면 틀림없이 맞아 들어갑니다.
필름 수평(?)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도 밑판에 달린 수레바퀴(?)같은 것이 대단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강웅천님의 댓글

M6에 익숙해지시면 이 모든 일들이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되겠지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름 수평을 잡아주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필름의 수평이 잘 맞지 않는 경우 필름이 좀 뻑뻑하게 감기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수평이 많이 틀어지면 필름이 찢어지기도 하여 찢어진 조각들이 셔터막에 손상을 입힌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정웅태님 말씀처럼 위아래 크랭크에 필름이 맞춰지고 스풀에 살짝 끼워지기만 해도 필름을 어드벤스 하면 부드럽게 장착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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