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시장 Floati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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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08-08-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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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거래는 IMF 이후 끊어졌지만, 이런 일 저런 일로 일년에 한두차례
방콕에 가게 됩니다. 작년에도 두번, 금년에도 두번째 방문합니다.
솔직히 이젠 지겹습니다.
더 이상 구경할 것도 없어, 금년초에는 방콕에서 호텔에서 이틀 동안
방콕까지 해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방콕 도착했는데, 비가 줄줄 내리는군요.
조기 기상형 인간이 아니어서, 새벽에 가야하는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이란 곳엔
아예 갈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는 진짜 할 일이 없어서,
우천 불구하고 구경하러 .. 아니.. 실은 .. 뭐 사진이나 좀 찍어볼까 하고...
갔다 왔습니다. 불과 16시간 전쯤 이야기입니다...
평소 해외로 나갈때면, 디카를 들고 다닙니다.. 거추장 스러운건 질색이라서요..
근데.. 이번에는 무슨 귀신이 붙었는지..
라이카 CL +40mm 에 니콘 D40X + 18-55 들고 왔습니다.
이 물에 떠있는 시장은, 이제는 시장의 기능은 사실 사라진지 오래고,
관광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물위에는, 관광객을 실은 보트로 혼잡이 극을 달해있습니다.
보트끼리 부닥치기 일쑤고..
단위면적당 사진기 수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지 않겠나 싶습니다.
관광객이 관광객을 찍는 곳입니다.
오늘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이군요..
할 일없어서 사진 정리 좀 해봤습니다.
방콕에 가게 됩니다. 작년에도 두번, 금년에도 두번째 방문합니다.
솔직히 이젠 지겹습니다.
더 이상 구경할 것도 없어, 금년초에는 방콕에서 호텔에서 이틀 동안
방콕까지 해보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방콕 도착했는데, 비가 줄줄 내리는군요.
조기 기상형 인간이 아니어서, 새벽에 가야하는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이란 곳엔
아예 갈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는 진짜 할 일이 없어서,
우천 불구하고 구경하러 .. 아니.. 실은 .. 뭐 사진이나 좀 찍어볼까 하고...
갔다 왔습니다. 불과 16시간 전쯤 이야기입니다...
평소 해외로 나갈때면, 디카를 들고 다닙니다.. 거추장 스러운건 질색이라서요..
근데.. 이번에는 무슨 귀신이 붙었는지..
라이카 CL +40mm 에 니콘 D40X + 18-55 들고 왔습니다.
이 물에 떠있는 시장은, 이제는 시장의 기능은 사실 사라진지 오래고,
관광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물위에는, 관광객을 실은 보트로 혼잡이 극을 달해있습니다.
보트끼리 부닥치기 일쑤고..
단위면적당 사진기 수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지 않겠나 싶습니다.
관광객이 관광객을 찍는 곳입니다.
오늘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이군요..
할 일없어서 사진 정리 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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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영대s님의 댓글

전 한번도 못 가봐서..재미난 구경했습니다..
비 내리는 수상시장이라..
이영욱님의 댓글

저도 방콕에 몇번 가봤는데 저는 수상시장에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다음에 갈때는 꼭 시간내서 가봐야겠습니다..
하상길님의 댓글

똑 같은 모자를 쓰고
똑 같은 걸 바라보는 사람들이 재미있네요.
저 들의 생각은 똑 같지 않겠지요?
윤형석/truth4u님의 댓글

CL 구하고 싶은 녀석인데 부럽네요^^
태국의 이색적인 풍경 감사합니다.
정지원/escafile님의 댓글

태국같은 동남아 국가들은 일본이나 우리나라와는 다른 느낌을 품고 있죠 ^^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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