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08-08-13 11:14

라이카 클럽에서는 이런 질문에 흔히 이런 답이 나갑니다.
"많이 써보시면 됩니다 "

* 라이카클럽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8-13 12:06

적응하고 나면 상당히 편리하다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루 한번 정도 찾으신다면 새글보기 한번 클릭으로 모든 글을 찾아 볼 수 있으니
이또한 편리한 것이 아닐련지요?

박종출님의 댓글

박종출

08-08-13 12:28

저도 지금 적응중입니다...방식이 좀 새롭네요 ^^

허은순님의 댓글

허은순

08-08-13 14:04

저도 처음 이곳에 와서 이윤백님처럼 이곳이 적응이 안 됐답니다. 물론 아직도 헤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 해봤습니다.

디카에서는 찍은 사진 바로바로 보다가 라이카를 쓰면서는 찍고나서 일주일뒤, 또는 몇 달 뒤에 현상해서 보게되기도 하더군요. 처음엔 결과물을 디카처럼 빨리 보고 싶었지만, 이제는 볼 때 되면 보게 되거니...합니다. 결과물을 보게 되기까지는 라이카가 디카보다 훨씬 복잡한데도 사고(생각)는 더 여유로워지고요.

아직 젊으셔서 그런 게 맞을 겁니다. 나이들면 달리는 것 보다는 천천히 걷는 것을 즐기게 되지 않나요?
라클 생활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이곳에 와서는 속도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구조(몇년 전 글도 맨 처음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어리둥절하기도 했고요. 지금도 아리송한 것들이 있는데, 그냥 그대로 놔둡니다.
지내다 보면 알게 될 날이 있거니....

강웅천선배님이 말씀해주신 '새 글 보기' 기능도 오늘 저는 처음 알았네요.^^
라이카가 좋아지실 겁니다. 저는 라이카랑 그냥저냥 편하게 너무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게 그렇게 지내거든요.

어쩔땐 아무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지만, 지내다보시면 의외로 응원군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은 걸요.
빨리 적응하려고 하면 맥 빠지실 수 있으니까....필름 맡겨놓고 기다리는 것처럼 천천히 들려보세요.
휙휙 돌아가지는 않지만 은근한 것이 괜찮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08-13 14:14

가볍고, 가쉽거리가 가득한 타 클럽에 비할 수 없고.


지속적이고 관심어린 글과 댓글에 매번 감동받습니다.



타 클럽에 글 남기면서 느낄 수 없는 느낌을

이곳 우리 클럽에서 느끼는 바가 많죠.


사려깊고, 유대감이 강한

훨씬 앞선 형태의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이윤백님의 댓글

이윤백

08-08-13 15:49

아 정말 훈훈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라이카 클럽 뿐만아니라 라이카 카메라에 한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꺼 같네요~ㅋ

윤형석/truth4u님의 댓글

윤형석/truth4u

08-08-15 11:26

저도 적응해 보려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가끔 옛날 글이 위에 올라와 있어 놀라기는 하지만요 ㅋ

정지원/escafile님의 댓글

정지원/escafile

08-08-16 17:18

저도 가입한지 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적응중입니다... ㅠ-ㅠ

민인기님의 댓글

민인기

08-08-21 19:24

저도 아직도 적응중입니다....

송일하님의 댓글

송일하

08-08-21 21:01

몇일동안 하루종일 여기저기 들여다보기 시작했더니
이제 저도 쬐금~적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최석환님의 댓글

최석환

08-08-26 09:13

다들 같은 경험에 같은 마음이신듯 해서 저도 므흣합니다. ^^
저도 아직 초보지만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조금 늦게.. 천 천 히 그리고........ 한걸음씩...
아주 오래 갈것 같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과 기억과 함께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