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08-08-01 19:17

가격이 요즘 국내시세에 비하면 약간 비싼편입니다만 (파인더 없는게 크네요)
그만큼 좋은 물건이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저도 실버 3.4 쓰고있는데 m2에 제짝으로 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8-08-02 01:02

후회되면 그냥 지불하지 말세요!
이메일을 보내 돈 마련이 어려워 아쉽지만 구입하기 어렵다고 하세요!

Unpaid item strike는 짧은 기간 동안 연속 몇 개가 있지 않는한 그리 큰 지장 없습니다.
Seller와 연락할 때 가능한한 공손하게 하시면...

이미 지불했다면 좋은 렌즈 오길 바라시고...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08-02 03:04

저도 사용된 장비를 구할땐 e-bay를 많이 사용하고 있읍니다.
e-bay 에서 성공할 수있는 방법은 정확이 조건등을 이해하고
계속 접속하여 가능한한 많은 아이템을 watch list 에 두고 비교후
자신이 정한 최대의 한도를 지키고 남의 비딩에 휘둘르지
않는 기본을 지키고 있읍니다.
그리고 요행으로 아주 싸게 낙찰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영준 선생님 말씀이 맞지만 제가 아는 큰 e-bay seller 나
auction 을 주관하는 곳에서는 조금씩 한국의
buyer 에 대해 인식이 안 좋아짐을 느낌니다.
지금은 paypal 로 지불되는 것을 거부하는 입장 정도지만
싱가폴에는 판매 않겠다는 등의 조건이 우리에게도 해당 될 수있다는 얘기지요.
쇼비니즘을 운운하며 그런 셀러들을 비난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8-08-02 03:37

가끔 아시아에는 쉬핑안한다는 애들이 있습니다. 뭐 정치적인 이유로 버마같은곳에 안하는 애들도 있지만 아시아애들이 깔끔하게 거래를 안한다는 이유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명도 한국에는 물건 안보내 더랍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8-08-02 06:50

제가 eBay에서 몇 년 동안 거래를 해본 경험에 의하면
eBay에서 미국 외에는 배송 안 한다는 친구들 대부분은
unpaid buyer 때문이 아니라 배송 중 분실이 많아서 입니다.

입찰하고 낙찰 받았으면 당연히 지불하고 구입하는 게 도리지만
가끔 낙찰 받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서양 어느 나라, 인종에 불구하고...
특히 eBay에 겸험이 많지 않은 분들은...

eBay policy를 잘 읽어보시면 unpaid item에 대해
보통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관대합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는...
아직 지불하지 않았고 후회가 된다면
seller에게 email로 잘 설명하고 취소하라는 의미입니다.
후회하면서 억지로 거래하지 말고...
만일 안 된다고 하면 그냥 unpaid item strike
하나쯤 맞으라는 그런 뜻이었습니다.

유상민nw님의 댓글

유상민nw

08-08-02 11:25

그사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 주셨네요...,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렌즈에 그리 손해 보는게 아니라면 이 렌즈와 저와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잘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저한테 안맞다면 그때 장터에 시세로 보내야겠지요....
암튼 댓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민준님의 댓글

박민준

08-08-03 00:50

저도 여간해서는 중국이나 동남아(홍콩,싱가폴,말레이 제외)쪽한테는 비딩하지 말라고 합니다.
unpaid를 여러차례 당해봤는데, 리스팅 비용은 어차피 다시 리스팅하면 되니까 상관은 없지만,
시간을 손해보는게 가장 화가 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라이카나 핫셀...아니 대부분의 카메라 관련된 물품(국내에서 절대 못구할 물건이
아니시라면)은 한국에서 구하시는게 가장 쌉니다.

정상민님의 댓글

정상민

08-08-04 12:48

저는 이번에 이베이에서 M3를 구매하긴 하였지만 아무래도 렌즈는 국내에서 구입을 하는 편이 나을 듯 하더라고요.. 특히나 올드 렌즈의 경우는 코팅이 약해서 사진으로 봐선 여간해서 모르는데 구입한 친구로 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조금 더 주더라도 한국에서 구입을 하라고 권유하더군요..
좋은 놈을 저렴하게 입양하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가슴 조리며 상태에 대해서 걱정하느니 그냥 직접 상태 보고 구입을 하는 것이 나을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