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02-08-28 17:21

오동익님 말씀처럼 촬영 데이타를 올리는게 바람직하다구 생각합니다. 제 사진이 워낙 막사진이라서 하나하나 데이타를 적는다는것이...?
정말 그렇게 하는것이 사진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여러 선배님들이 말씀들 하시지만, 막상 적다보면 한두컷이 고작이구... 나중에 적자구 하면 생각나는게 없구...
암튼 지금 부터라두 데이타를 적어놓는 습관을 길러야 할것 같읍니다. 필름과 카메라야 뭐 맨날 쓰는게 그것 밖에 없으니 적는건 어려운게 아니데...
차분하게 촬영데이타 적으며 한컷씩 찍어나가는것두 과히 힘들지만은 않을것입니다. (......말은 잘하네.....) 과연 몇번이나 적으려나?
겔러리에 사진 올릴때라두 고민을 해서 적어올리는 노력(?)을 해야겠읍니다.
공감 하는바 큼니다. 감사합니다.

배명환님의 댓글

배명환

02-08-29 02:30

안녕하세요. 배명환입니다.
사실 촬영을 하면서 일일이 종이에 기록하는것이 번거로울수도..
이럴 때 보이스레코더가 있으면 목에 걸고 다니면서 촬영 직후에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데이터를 음성으로 기록하는것도 나름대로 괜찮을것 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pda를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촬영 데이터관리 프로그램을 깔아서 한번 사용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그게 그리 쉽게 될려나 모르겠네요..
아~ 귀차니즘.... 역시 사람은 부지런하고 봐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