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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입문......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손성민
  • 작성일 : 02-08-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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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루일과처럼 되어버린 라이카클럽 방문하기......
(비록 구경만 하지만)
회원님들의 사진을보고 나는언제쯤 이렇게 찍을런지 한숨만 쉬곤 했죠.
드디어 기다림끝에 M6를 손에 쥐었읍니다.초보인지라 미숙하지만
앞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찍어보렵니다.
궁금한겄도 많을거라생각됩니다.회원님들의 많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지금도 계속 M6를 만지작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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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안녕하세요? 손성민님.
새롭게 손에 쥔 M6을 보고 흐뭇해하시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
저의 경우 이런저런 기종을 사용해보았지만 그중에 렌스가 좋고, 사용이 편하며 눈에 안띄고 이뻐서 M을 사용합니다. 다른분들께서 뭐라하실지 모르지만 전 그런점 때문에 M을 이용하지요. 물론 타기종과 비교할때 기능을 비교하면 보잘것 없지만 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루빨리 갖는게 정신적, 물적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라 여깁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스타일과 부합하는 화각의 확고한 설정과(저의 경우 결국 50mm로 갈것 같은 맘이 듭니다) 정의로 손성민님만의 색깔을 만드는게 바람직하다 여깁니다. 그러니 바디를 막 굴리세요. 반짝거리는 바디보다는 어딘가 허름하고 부담없어야 좀더 좋은사진, 적극적 사고를 창출할 수 있다고 봐요.
사람사이에서도 마냥 호의적 감정을 두고 대하던 막연한 친구보다는 서로 머리끄뎅이 휘어잡고 싸우기도하고 실망도 해야 정이가고 더욱 기억에 남듯이 M도 막쓰면 더 정이 간답니다.
다소 험악한 표현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이로 이해하여 주세요.^^;
즐사하시구요 좋은작품 기다리겠습니다.
정진석 올림

정성욱님의 댓글

정성욱

저는 M6 ttl .72와 보익트랜더 21mm(거리계 연동이 되는 바람에... - -, 50mm summicron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얼마전 부모님 모시고 이곳 워싱턴 DC에 관광(?)을 갔다가... 배낭앞 지퍼를 열어둔채 가방을 들쳐메다가 그만 M6가 바닥에 뒹구는... - -;

다행히 상판에 약간의 상처만 났지만...
어쨌던 한동안 무척 가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성격이 원래 그리 대담(?)하지 못해서 물건을 좀 조심스럽게 다루는 성격이다보니... - -;
가지고 있는 장비들이 무척 깨끗한 편인데...
똑같은 사고로 콘탁스 G2도... 뒷판에 상처가 나고 말았네요... 흑흑...

"평생 쓸거다"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좋은 사진 만드는데 주력해야겠지요.. ^^;

35mm가 무척이나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M의 50mm가 더 마음에 드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가지고 있는 M과 G2를 "거리사진" 용도로 사용할려고 생각을 하다보니...
G2의 28mm, M의 50mm 이렇게 제 나름대로 아주 마음에 드는 화각이라고 생각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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