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08-07-26 11:13

어떤분은 지퍼백에다가 실리카 겔 넣고 카메라 보관하신다더군요..
여름철 습도 때문에...ㅠㅠ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7-26 12:0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라클은 댓글이 올라오면 새글보기에 모두 나타나기 때문에 혼선을 피하기 위해 댓글이 있는 카페의 글을 질답 포럼으로 옮기고 질문 게시판에 있던 같은 내용의 글을 지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제가 지퍼백에다가 신문으로 싸서 넣고 가방이나 서랍장에 넣어 보관합니다.
볼커나이트가 지나치게 건조하면 부셔지기 때문에 가끔꺼내서 콜드 크림을 약간 묻혀 닦아주고,
어루 만져주면서 오랫만에 교제하면서 통풍 시켜준 후 같은 방법으로 신문(습기 보호용)에 싸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합니다.

장마철이나, 겨울철 밖에 나갔다가 들어올 때등 지퍼백이 가장 안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택님의 댓글

김인택

08-07-26 12:28

네 두분 답변 고맙습니다
처음에 질답란에 올리려니 글이 올려지지 않아 카페에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강웅천님 죄송합니다^^.

한지영님의 댓글

한지영

08-07-27 16:16

습도 40%를 유지할 수 있는 제습함에 보관합니다.
너무 낮은 습도는 렌즈알, 윤활유, 볼커나이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심하고 있습니다.
볼커나이트는 떄떄로 레나파같은 전문 제품으로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사용을 해줘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신문지도 잉크의 특성상 실제로 곰팡이 방지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임윤빈님의 댓글

임윤빈

08-07-28 01:45

안 들고 다니슨 사진기 가방에 양말과 신문지 등으로 싸고 실리카겔 몇 개 넣고 가방채로 플라스틱 봉지에 담아 둡니다. 건전지 누액 외에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건전지는 꼭 빼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