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marit 28mm F2.8 3세대 랜즈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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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08-07-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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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M3에 연결해서 써야겠지요. 물론 파인더를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인물 사진과 빠른 스냅(정확한 포커스는 포기하는 편입니다) 즐기는 입장에서 프레임 라인이 안뜬다는건 좀 거부감이 들구요.. 과연 저에게 괜찮은 걸까요?
댓글목록
김기환★님의 댓글

헉..35미리도 부담된다 하시지 않으셨었나요?
광각으로 갈수록 1미리차이여도 차이가 확확 커지더군요...
28미리면 꽤나 넓고... 재유선배님 사진스타일만큼 사진에 인물이 꽉차게 들어갈라면
거의 눈앞에서 서로 얘기하는 수준으로 붙으셔야할텐데요 ^^
강웅천님의 댓글

50mm에 익숙하신 재유님이 쓰시기에는 많이 넓을겁니다.
3세대는 과도기적인 렌즈로 올드와 현대의 중간에서 올드의 느낌에 컨트라스트를 높였고,
주변부 해상도를 개선한 버전으로 출시 되었으나
1세대와 2세대의 틈바구니에서 빛을 못보고 말았지요.
제가 사용해 본바로는 1세대와 2세대에 비해 계조가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섬세하고
해상도도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4세대를 선호하지만 3세대도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상당해서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실겁니다.
어떤 렌즈냐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에 사용자의 실력대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지요.
이재유님이 쓰시면 또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기대가 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기환★
헉..35미리도 부담된다 하시지 않으셨었나요?
광각으로 갈수록 1미리차이여도 차이가 확확 커지더군요... 28미리면 꽤나 넓고... 재유선배님 사진스타일만큼 사진에 인물이 꽉차게 들어갈라면 거의 눈앞에서 서로 얘기하는 수준으로 붙으셔야할텐데요 ^^ |
그렇군요...... 음 포커스에서만 더 자유롭다면 더 붙어야죠..뭘..... 외장파인더가 맘에 걸려요..... ㅠㅠ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강웅천
50mm에 익숙하신 재유님이 쓰시기에는 많이 넓을겁니다.
3세대는 과도기적인 렌즈로 올드와 현대의 중간에서 올드의 느낌에 컨트라스트를 높였고, 주변부 해상도를 개선한 버전으로 출시 되었으나 1세대와 2세대의 틈바구니에서 빛을 못보고 말았지요. 제가 사용해 본바로는 1세대와 2세대에 비해 계조가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섬세하고 해상도도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4세대를 선호하지만 3세대도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상당해서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실겁니다. 어떤 렌즈냐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에 사용자의 실력대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지요. 이재유님이 쓰시면 또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기대가 됩니다. |
이번 지름은 강웅천님에 탓을 안돌릴수가 없습니다.. ^^
저번에 오셨을때 좀 크게 보라고 하셔서.... 호호호^^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저번에 올려주신 뉴욕사진들 보면서 좀더 멀리/넓게 보고 싶었습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재유
그렇군요...... 음 포커스에서만 더 자유롭다면 더 붙어야죠..뭘..... 외장파인더가 맘에 걸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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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파인더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셨나보군요..
저는 28미리는 없고.. 21미리 와 35 미리가 주력인데요.. (50 미리는 팔아버릴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당..ㅎ)
저도 포커스 신경별로 안쓰고, 하이퍼 포커스로 맞춰놓고 다닙니다.
외장파인더를 첨에는 불편했는데,
지금은 이게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high eye level 뷰파인더가 되거든요.. 그래서 코가 자유롭습니다^^
포커스 링도 돌리지 않고. 프레이밍도 대강 하고..
그냥 샷타 누르는 방식이니... 그 무엇보다도 스냅 샷에 강한 방법입지요..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외장파인더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셨나보군요..
저는 28미리는 없고.. 21미리 와 35 미리가 주력인데요.. (50 미리는 팔아버릴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당..ㅎ) 저도 포커스 신경별로 안쓰고, 하이퍼 포커스로 맞춰놓고 다닙니다. 외장파인더를 첨에는 불편했는데, 지금은 이게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high eye level 뷰파인더가 되거든요.. 그래서 코가 자유롭습니다^^ 포커스 링도 돌리지 않고. 프레이밍도 대강 하고.. 그냥 샷타 누르는 방식이니... 그 무엇보다도 스냅 샷에 강한 방법입지요.. |
아 그렇군요... 가지고 있는게 50mm밖에없고.. 35밀리 쥬마론은 M2에만 물려다니니 외장 파인더는 써본적이 없구요... 포커스는 신경쓰는 편은 아니지만 프레이밍은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28mm에 적응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집에서 놀게 되지 않을까 걱정부터 해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새로운 스타일의 맨하탄 거리의 사진을 볼 수있겠군요.
잘 안맞으면 저한테 버리세요. super angulon auction 들어갔다
깨지고 좀 부족한 기분이 들고있으니..
최영선님의 댓글

제 M3 바디캡입니다.
좋은 말씀들은 다 위에서 말씀해 주셨구요.
저는 처음부터 아이 없이 그냥 사용했습니다.
아직 적응이 다 된 것은 아니지만,
프레이밍이 아주 많이 빗나가지는 않습니다.
내가 본 프레임과 똑같이 찍히지는 않지만
뭐, 그렇게 많이 불편하다는 생각은 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최영선
제 M3 바디캡입니다.
좋은 말씀들은 다 위에서 말씀해 주셨구요. 저는 처음부터 아이 없이 그냥 사용했습니다. 아직 적응이 다 된 것은 아니지만, 프레이밍이 아주 많이 빗나가지는 않습니다. 내가 본 프레임과 똑같이 찍히지는 않지만 뭐, 그렇게 많이 불편하다는 생각은 해 보지 않았습니다. |
그렇군요.. ^^ 사실 파인더를 붙여야한다는게 제일 큰 걱정이었는데... 연습이 필요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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