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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L body) 셔터문제 일까요 ?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류장하
  • 작성일 : 08-07-20 15:50

본문

같은 조리개. 같은 셔터스피드의 사진 두개 입니다.

일정 부분에 하얀 가로막같은게 생기네요.
가로 사진에는 있고.
세로 사진에는 없습니다

같은 상황 같은 앵글에서 찍은 다른 가로사진도 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세로사진은 괜찮았구요..

어디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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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역광의 빛이 렌즈 내부에 산란된 현상은 아닐련지요?
맨 위쪽으로는 괜찮고 윗선이 선명하게 나타난 것으로보아 후드나 렌즈의 테두리로 빛이 렌즈가 가리우고
그 아래로 빛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역광에 의한 플레어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후드 사용등의 좀더 자세한 정보를 말씀하시면 더 적절한 경험의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이규호님의 댓글

이규호

렌즈가 밝은 곳을 향하고 있는 상태에서 셔터를 감을 때 선막과 후막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충분치 못해서 이곳으로 빛이 조금 새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필름을 빼고 바디의 뒤 뚜껑을 연 상태에서 렌즈를 최대한 밝은 곳으로 향하게 한 후 천천히
셔터를 감으면서, 선막과 후막 사이에 있는 두 금속부분이 서로 겹치는 곳에서 빛이 새는지
확인 해보십시오.

다른 방법으로 셔터를 반쯤 감은 후 후막(셔터를 감을 때 진행 방향에 있는 막)을 조심해서
막이 진행 하는 방향으로 살짝 밀어보시면 서로 겹치는 부분의 깊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선막과 후막의 금속 부분이 서로 약 3mm정도 겹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인용:
원 작성회원 : 이규호
렌즈가 밝은 곳을 향하고 있는 상태에서 셔터를 감을 때 선막과 후막이 서로 겹치는 부분이
충분치 못해서 이곳으로 빛이 조금 새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필름을 빼고 바디의 뒤 뚜껑을 연 상태에서 렌즈를 최대한 밝은 곳으로 향하게 한 후 천천히
셔터를 감아으면서, 선막과 후막 사이에 있는 두 금속부분이 서로 겹치는 곳에서 빛이
새는지 확인 해보십시오.

다른 방법으로 셔터를 반쯤 감은 후 후막(셔터를 감을 때 진행 방향에 있는 막)을 조심해서
막이 진행 하는 방향으로 살짝 밀어보시면 서로 겹치는 부분의 깊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선막과 후막의 금속 부분이 서로 약 3mm정도 겹치는 것이 정상입니다.


저도 가끔 이런 현상을 겪는데요 그냥 오래된 렌즈에서(summicron50mm rigid)나오는 플레어 현상인줄 알고있었는데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디는 M3이구요.. 렌즈후드 ITDOO후드입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셔터레일밑부분에서 빛이 새어 넘어오는 현상같습니다..
m바디는 이런 현상이 생길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저도 한번 그런바디를 구했던 적이 있는데...대안은 수리실가서 고치는 수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현행바디들은 많이 개선되서 나오지만 올드 바디들에서 종종 이런 현상이 생긴답니다...
m바디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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