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욱님의 댓글

이경욱

08-07-17 23:05

전교생 15명인 학교의 선생님이시라니 문득 소설이나 영화속의 장면이 연상됩니다. 매일같이 부딪히고 떠밀리고 살다보니, 한적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생활속에 계실 선생님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8-07-17 23:20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습니다.

흐믓하게 글을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8-07-18 00:30

강인상 선생님 짱~~~~~~~~~~~~~~~~~~~! 을 외치면서~
아이들이 사진을 받으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몇 아이들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더 좋겠지만..
먼 훗날엔 모두 오늘, 어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보면서 오래오래..
선생님께 감사를 드릴 듯 합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8-07-18 02:57

강선생님의 아이들 사랑이 참 흐믓합니다.
평생 간직할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유필재님의 댓글

유필재

08-07-18 09:47

정말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제 아이들도 선생님같은 분을 만날 수 있도록 기원해 봅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8-07-18 11:24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프에서도 만나,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서울 오시면 연락주세요...
시원한 냉커피라도 대접하게요...
010-6778-6746입니다. ^^

문성호님의 댓글

문성호

08-07-18 17:49

아이들과에 사진 잘보고있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7-18 20:14

멋진 선물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방학하고 나면 텅빈 교정을 홀로 지키시게 되는 것은 아닌지?
강선생님 화이팅!!!!!!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7-18 20:50

강선생의 마음이 곧 우리의 마음입니다. 순수한 정신과 열정은 우주를 움직이는 법입니다.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08-07-19 02:26

저는 사진을 받을때 보다, 제가 찍은 사진을 전해줄때 더 좋던데 말입니다..ㅎㅎㅎ

욕심이 너무 많으신것 아니신가요??150롤 이시면...ㅎㅎㅎ

조대원/coban님의 댓글

조대원/coban

08-07-19 10:55

예전에 아이들을 찍은 강선생님의 사진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미소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나중에 또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07-21 18:34

선배님들 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방학 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보니, 제가 더 기분이 좋더군요. ^^


사진 글에 올려봅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08-07-21 18:46

아름다운 사진,
의미있는 사진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멋진 선생님,
또 멋진 사진들입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8-07-21 20:29

추가하신 사진을 보니...

아마도 저 친구들이 지금까지 갖고있던 사진보다 훨씬 더 많겠네요!
참 좋은 선생님의 멋진 선물입니다.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쒜리/박성연님의 댓글

쒜리/박성연

08-07-21 22:03

글귀 하나하나에 선생님의 사랑이 묻어 나는것 같습니다.
그 사진을 받아드는 아이들에겐 정말이지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제가 막 뭉클해 지는 느낌이네요 ^^

유명석님의 댓글

유명석

08-08-05 11:53

사진속에 너무 밝은 아이들..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