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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임덕수
  • 작성일 : 08-07-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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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 푹빠져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10년전 MT 갔을 무렵 삼성 똑딱이 필름 사진을 보니 럴수럴수 이럴수...ㅡ,.ㅡ
옛날에는 그리도 하찮던 사진한장이 이런 감흥을 줄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
찍고 지우기 바쁜 디지털에 지쳤기 때문일까요...
100기가의 하드보다도 한권의 앨범이 더욱 소중해 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동생 놈의 미니룩스에 반해버려 이렇게 라이카 CM 이라는 카메라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이젠 사진 한장 한장이 소중해 지겠군요...ㅎㅎ
가입이 조금 오래 걸렸지만 이렇게 가입하니 기분이 또 새롭습니다...ㅎㅎ

좋은 정보, 느낌...부탁드리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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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지난 시간들 동안 사진과 애틋한 사랑을 주고 받은 흔적이 보여 부럽습니다.
아마도 처음 갖게된 라이카, 처음 만져본 만년필.... 그런 느낌이 아닐련지요?
저역시 지금은 다 낡아진 M6와 여전히 교분을 나누고 있습니다만,
CM과 재미난 사진 이야기들 많이 만들어 가시길....

라이카의 바다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한번 빠지시면 헤어나기도 어렵구요.
장비 보다는 사진에 빠지시며 즐거운 클럽이 되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전 20년 정도 필름을 쓰다가 작년 부터 DSLR을 써보았는데
버릇이 이미 필름으로 들어서 그런지 한 컷 한 컷 생각하며 찍더라구요.
렌즈도 다 수동을 썼으니 더 그랬겠지요?
디카 나름대로 장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째거나 필름의 매력도 버릴 수 없지요.
그 매력을 충분히 느끼시기 바래요...
반갑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이 클럽 가입을 축하, 그리고 환영합니다.
첨에 이름이 같아서 내가 아는 분인가 했습니다.
영원히 이름을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 또한 묵혀둔 필름들 속에서 보물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것이 사진의 매력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치가 느껴지는 보석처럼 말이죠.
가입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클럽 생활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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