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에 글올립니다...
어제 저녁부터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벌써 다음날 오전이 다 지나 갑니다....
어제 M6 TTL 0.85 + 50mm F2.0의 조합으로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M6 + 35mm의 조합을 원했는데..... 35mm랜즈가 없어서 고민끝에 50mm로 정했습니다.
샾에서 보여준 M6모델은 TTL 0.85 정말 상태 최고인 바디였습니다..
마음에 쏙들더군요 그래서 50mm랜즈로 해서 결정을 했는데.....
솔직히 니콘이나 콘탁스를 사용하다가 라이카를 사용하려니 모르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화각의 의해 랜즈의 구성도 바뀐다는 사실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ㅡ,.ㅡ
그동안 주로 50mm만 써왔고 그래서 지금은 기분이 무지 좋은데 앞으로 광각으로 갔을때
화각때문에 랜즈구성에 있어 문제가 되지 않을까 많이 고민 됩니다.....
카메라 바디 랜즈 너무너무 마음에듭니다....앞으로 35mm도 써보고 싶은데 화각의
제한이 맘에 걸립니다. 물론 저는 사진찍을때 포커스에 중점을 두지만 말입니다.
제가 사진을찍는 기술보다 장비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건 아닌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