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동부 출사계획~ Connie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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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재유
- 작성일 : 08-07-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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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장재민님이 다시한번 출사를 계획하자고 하셔서 몇군대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닷가가 아닌 인생막장들의 지독한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기로 맘먹구서 코니아일랜드로 추진해 볼까 합니다.
Connie Island..
바다라는 곳이 한 계절 장사이고 화끈하게 놀아보자는 - 보통 인생 막판까지 간사람들이 모이는곳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미국적인 독특한 택키하고 치지한 기묘한 느낌을 경험하실수 있는곳입니다.
정말 다양한 느낌의 색깔들은....
예제-> Constantine Manos의 비디오를 보시구요.....
http://inmotion.magnumphotos.com/pod...American+Color
Connie Island에 가셔서 100년이 넘어서 곧 레일을 이탈할거같은 싸이클론이라는 나무로된 롤러 코스터도 타시구요... 확실한건 이곳에 가시면 사람구경은 많이 하실수 있다는거구요..
뿔라스~~~ 맛있는 핫도그도 드실수 있다는점.. 저번주 7월4일에 핫도그 먹기 경연대회가 열렸었죠.... 그유명한 고바야시가 다시 패배.......
이번주말까지는 부모님때문에 제정신이 아닐거 같구요...
7월19일이나 7월20일즈음에 모시고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생각있으신분은 글남겨주세요.... 저번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코니아일랜드에 있는 마이너리그 Brooklyn Cyclones경기에 다녀왔거든요. 야구를 봐도 괜찮구요... 하여간 이야기 거리가 많은 곳이라 모두 즐거워 하실겁니다..
사진들은 작년에 찍은거구요.. 몇일전에 야구장갔다가 찍어온사진들도 몇장 있습니다.
댓글목록
손현님의 댓글

구리빛 피부의 흑인들과 흑백의 질감이 참 잘 어울리네요.
마지막 사진은 배우 Don Cheadle인 줄 알았습니다...
여러모로 타국의 출사들이 부럽기만 합니다.ㅋㅋ
강정태님의 댓글

대단한 열정이 좋아 보이고,
타국에서의 출사 또한 부럽기만 합니다.
좋은 출사마치고 좋은 사진 보여 주시길....
강웅천님의 댓글

앗! 거기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좋은 사진들도 잘 보았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원래 올해 부터 문을 닫기로하고 재개발하기로 했었지만 많은 반대가있어
올해까지만 열기로 했다지요. 이제 Connie Island 여름 촬영도 마지막인가 봅니다.
의사로 부터 사진금지 명령을 받았지만 똑딱이 들고라도 갑니다.
19, 20 어떤 날이건 가능합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19일에 약속이 있어서 저는 20일이 좋지만 20일로 해요. ^^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원래 올해 부터 문을 닫기로하고 재개발하기로 했었지만 많은 반대가있어
올해까지만 열기로 했다지요. 이제 Connie Island 여름 촬영도 마지막인가 봅니다. 의사로 부터 사진금지 명령을 받았지만 똑딱이 들고라도 갑니다. 19, 20 어떤 날이건 가능합니다. |
저는 장재민님 보조로 나설테니까... 제가 가방들어드릴께요~~ 그러면서 M3 쏙 빼내서 낼름~~ :ㅇ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장재민
의사로 부터 사진금지 명령을 받았지만 똑딱이 들고라도 갑니다.
19, 20 어떤 날이건 가능합니다. |
그런데 똑딱이 사셨어요?
신 영님의 댓글

더위에 평안들 하신지요...
19일 토요일이면 온 종일 참석가능합니다만
20일 주일은 아침에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미국 근대 놀이공원의 시초가 된 코니 아일랜드...
한 번 가봐야 하는데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Kim정수님의 댓글

재개발 전에 Connie Island를 둘러 볼 마지막 기회인가요.ㅎㅎ
저는 토요일은 언제든 상관 없고 일요일은 오전 정도만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전 토요일은 작업땜에 어렵고.. 일요일은 가능... ^^;
이재유님의 댓글

저는 일요일 오후에 출장가야돼요... 미팅이 월요일이라... ㅠ/ㅠ
어느날이 좋을까요?
신 영님의 댓글

저는 몇번을 간적이 있는데
갈때마다 주로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에 갔습니다.
아침 풍경이 좋더라고요.
토요일이건, 일요일이건 이른 시간이 좋을듯....
이재유님의 댓글

예 우선 일요일 아침에 뵙는걸로 하겠습니다. 근데 저는 적어도 오후 늦게에는 일때문에 돌아가야돼요
우선 신영님 장재민님 장지나님 원매근님 김정수님이 참여하는걸로 알겠습니다. 아직 글을 안남기신 분들은 제가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뵈면 제가 HOTDOG 쏠께요~~ 만나뵈면 참여하신 분들 모두 싸이클론을 단체로 타는 행사가 있겠습니다~~
이장무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이장무입니다.
이번 일요일엔.. 회사일로 출근을 해야 해서요..
안타깝게도 참석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장무
안녕하세요..
이장무입니다. 이번 일요일엔.. 회사일로 출근을 해야 해서요.. 안타깝게도 참석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다음 기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이장무님 아쉽습니다~
내일 약속시간과 장소를 정하겠습니다. 10:30분에 코니아일랜드 지하철역 입구에서 뵙는걸로 우선 정하겠습니다. 뉴욕에 계신 몇분 더나오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연락 드리겠습니다..
문성호님의 댓글

멋진 곳 에서 사진.. 참 부럽습니다
부원일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옆동네에서 재유님이 알려주셔서 찾아왔습니다.
뉴욕에 계신 분들 뵐까 했는데, 당장 20일은 어렵겠네요.
나중에 퇴근후 커피한잔 번개라도...^^
근데, 20일날 비올 수도 있다고 나오는데요..??
이재유님의 댓글

비가 오면 일단은 취소하는쪽으로 하겠습니다.... 일기예보에는 그냥 구름이 많이 낄거 같다는군요~
[休™]/洪準浩님의 댓글

뉴욕에 쓩하고 가고싶은걸요^^
이재유님의 댓글

우선 출석부부터 부르겠습니다...
장재민님 김정민님 신영님 장지나c님 원매근님 그리고 이재유입니다.
신영님의 제안에 따라 아침 10시에 코니아일랜드 지하철역 입구에서 뵙겠습니다. (저에게는 무지무지 아침입니다... ^.^> )
점심은 간단히 맥주와 소세지들-이재유가 쏩니다. 마지막 파하기전에 곧 역사속으로 사라질 싸이클론을 모두 타겠습니다~~ 점심시간즈음에 사람들이 붐비면 사람사진찍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없을겁니다.
비가 올거같으면 우선은 다음 주말로 연기하겠습니다~
Kim정수님의 댓글

제가 참석 못할걸 미리 아셨나 봅니다. 제이름이 없는걸 보니..ㅎㅎ..
이번엔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회인데......소세지도 못 얻어먹고...
즐거운 출사들 되시길 바랍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코니아일랜드는 현대 사진으로 볼 때 많은 사진가들이 촬영했던 역사적인(?) 그런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좋은 시간보내시면서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장재민님의 댓글

내일이군요. 비가 안와 다행입니다.
가장 긴 전철여행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10시면 일어나는 시간인데... 늦으면 먼저 노세요 핫독 시간에는 맞추겠읍니다.
그리고 coney island 에서는 컬러 필름을 준비하세요.
신성룡님의 댓글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
일요일은 약속이 있어서리..
정말 아쉽네요.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Kim정수
제가 참석 못할걸 미리 아셨나 봅니다. 제이름이 없는걸 보니..ㅎㅎ..
이번엔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회인데......소세지도 못 얻어먹고... 즐거운 출사들 되시길 바랍니다. |
어머나 김정수님을 김정민이라고 썼네요~~ 오타였습니다. 내일 못나오시는군요... 아쉽습니다... 다음에 쏘셔야 할듯~~ ㅋㅋ
장지나c님의 댓글

저.. 내일 아침, 점심, 저녁에 다 비님이 오신다는데요. 어떻게 되는건가요?
신 영님의 댓글

점심때 까지는 비가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찍(7시경)에 가려고 합니다.
미리 '리플'에 언급한 것처럼 오후에는 시간이 없기에
일찍 돌아 올려구요...
재유님 도착하면 전화 주세요. 917-709 5514
장지나c님의 댓글

괜찮겠지 싶었는데 감기가 더 심해졌네요. 저는 아무래도 못 나갈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취소해서 죄송해요. -_-;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님의 댓글

이재유님의 댓글

하하 제가봐도 다 재밌네요.. 그나저나 뱃살을 좀 빼야겠습니다..... 부모님이 이번에 오셔서 배나왔다고 많이 걱정하셨어요~
부원일님의 댓글

재유님 취향이 라티노였군요...^^;;
금요일 퇴근후 잠시 뵈었을 때 보니 재유님 슈팅 속도가 상당히 빠르던데, 그런 재유님을 담은 장재민님도 상당히 빠르시군요...
다른 사진들도 보여주세요.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부원일
재유님 취향이 라티노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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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랬죠.. 흐흐흐
크리스님 입니다..... 다음에 또뵈요~~
http://www.voigtclub.com/lb/lord.php...ange=&no=11164
원매근님의 댓글

전날 화씨 100도 에서 땅파기 작업을 6시간 가까이 한지라
더위를 먹었는지 난생처음 가져간 슬라이드 필름은 다 찍고 안감은 상태에서
뚜겅 열어버리고 그나마 고감도 필름밖에 가져가지 않아서 다 노출 오버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신영님 장재민님 이재유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라이카 클럽이 아니면 우리가 또 언제 일요일 아침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같이 걸어보겠습니까?.
아, 그리고 재유님 좋은 장소 섭외와 맛있는 핫도그까지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장재민님 사진을 보니 재유씨가 도중에 딴짓하는 것 같은데 저도 한 컷 포착한게 있는데 문제는 상대가 묘령의 동양계 아가씨라는 점. ㅎㅎ
더운데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이만.
매근.
원매근님의 댓글

자세히 보니 아가씨가 아니라 애엄마군요.^^
이재유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원매근
자세히 보니 아가씨가 아니라 애엄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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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르셨을지 모르지만 제가 좀 HOT MOM들을 좋아합니다....

진인구님의 댓글

코니 아일랜드...
하면.. 아마도 서울 사람들 중에는 ..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녀? 하고 생각할 분들 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80년대초에 어느 재벌가에서 코니아일랜드 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들여와서 여기저기 매장이 생겼었습니다... (제 동창아이 하나도 이거 열었지요).. 지금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코니 아일랜드 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뉴욕에 있습니까? 그게 전 젤 궁금합니다.. ㅎ
원매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진인구
코니 아일랜드...
하면.. 아마도 서울 사람들 중에는 ..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녀? 하고 생각할 분들 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80년대초에 어느 재벌가에서 코니아일랜드 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들여와서 여기저기 매장이 생겼었습니다... (제 동창아이 하나도 이거 열었지요).. 지금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코니 아일랜드 라는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뉴욕에 있습니까? 그게 전 젤 궁금합니다.. ㅎ |
답변을 드리자면 잘 모른다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베스킨 로빈스가 코니아일랜드 짝퉁쯤 되는 브랜드 인줄 알았던 적이 있었는데 정작 미국에 와서는 코니아일랜드 아이스크림 가게를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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