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7-11 23:54

제가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김선규 기자의 짧은 여행기가 보이네요.
http://ufokim.com/bbs/zboard.php?id=...&desc=asc&no=6

언급하신 지역은 아닙니다만, 관련된 지역인 것 같아서 친한 후배의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이 친구의 홈페이지에 보면 국외여행편에, 중앙아시아(키르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와 코카사스3국(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아, 아르메니아)의 천방지축 여행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travel4edu.com/
당연, 가이드북은 론니플래닛을 들고 가시겠네요.

정해평님의 댓글

정해평

08-07-20 13:32

Kiev는 출장으로는 여러번 가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러시아의 Moscow에 비해서, 좀더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쪽 사람들도 모스크바는 남성적인 느낌이고, 키에브는 여성적인 느낌이
난다고 이야기들 하더군요. 키에브의 날씨가 좀더 따뜻하구요.
한국식당도 몇군데 있습니다.

도움이 별로 안되는 허접한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

키에브 시내골목에서 디카로 찍은 사진 한장 첨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