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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portrait in Bill Ev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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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문환_munsmile
- 작성일 : 08-07-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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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이카클럽 회원이자 재즈 피아니스트이신 양준호 선배님의 새 앨범이 출시되었네요~
역시나....
사진과 함께하는 앨범이네요....
곡제목마다 양선배님이 직접 라이카로 찍으신 사진들이 곡 제목과 어울어져 멋진 앨범이 나왔습니다~
빌 에반스의 음악을 모티브로 한 3곡의 자작곡과 Bill Evans,Alex North,Johnny Burke,Howard Dietz등의 곡을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멋들어진 연주와 함께 만날수 있습니다.
14곡 78분동안의 재즈를 맛보시길....
ps 뒤에 보시면.... 익숙한 이름들이 많습니다 -_- (용진,병인,종원,경업,동익,용승,진훈 등등등...) 무엇보다 제이름과 송창윤선배님 이름은 ㅎㅎ Musician Photo by...에 있네요 ㅎㅎㅎㅎ
댓글목록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이런 분들과 같이 할 수있는 라이카 클럽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요즘 멀리 계셔서 안타깝지만.
한국 방문하게 되면 꼭 구하겠읍니다.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살리에르~~고생했고 그리고 축하하네.. 이젠 자주볼수 있겠구만 ^^
일단 담주에 블루문에서 보자구 ^^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재즈연주를 하시는 선배님이 계셨군요~양준호선배님의 연주를 직접듣고 싶은데 기회가 없을까요?ㅇ?
박명균님의 댓글
빌 에반스 트리오의 음반을 자주 듣는 이유중의 하나는
세션맨으로 함께 연주하는 스콧 라파로라는 걸출한
천재 베이시스트가 있어서 였는데.
20대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요절한
그가 생각 납니다.
.......
요즘은 이곳에서 자주 뵐 수 없는 양준호님의
음반이 기대가 됩니다.
음반 작업 때문에 바쁘셨던것 같네요.
전에는 색소폰 연주자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정식님도 이곳 라클에서 활동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만.
뭐 워낙 바쁘신분이라서 다시 뵐 수 있을런지.....
박_상 욱님의 댓글
박_상 욱
앗...준호형 앨범이 드디어 나왔군요^^ 축하합니다~~!!
다음주쯤에 그러면 같이 만나나요? 신용승 선배님?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핫트랙 가야겠네요...
뵌적 없지만, 사진을 많이 봐서 아주 익숙한 분...
축하드리고 대박 기원합니다~ ^^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설레이는....빌 에반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입니다.
부디 많은 재즈팬들의 마음을 적셔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한장 꼭(세일 안할때) 구입하겠습니다.아~ 멋지십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저도 빌에반스를 좋아합니다... 콜트레인이 왜 위대한가 밤을 세던 시절 친구가 빌 에반스를 들려줬죠 오랜만에 앨범을 꺼내 들어야겠네요....
그나저나 앨범 성공적이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고싶습니다...
Hansol Park님의 댓글
Hansol Park
와우! 저도 Bill Evans 아주 좋아합니다. 전 알토를 불지만, 워낙 피아노를 좋아해서요. 그의 앨범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선물을 많이 하는 CD여서 저한텐 몇 장 남아있지 않네요. ^^
빌 애반스처럼 멋진 연주가 담긴 앨범일까요? 기대되는데요? ^^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경욱님의 댓글
이경욱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변변치는 못하지만 피아노도 좀 치기는 하는데,
어쨋든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요즘 mp3 때문에 CD 구경 하기가 힘든데, 간만에 음반 매장에도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양동혁님의 댓글
양동혁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정신 못차리고 있는 앨범인데...
라이카 선배님이셨군요..
와...
음반도 사진도 너무 좋습니다.
빌 에반스 곡뿐만 아니라, 양준호님의 곡도 너무 좋더군요..ㅠ_ㅠ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YES24.com 인터넷 몰에
자세한 해설과 함께 올라 있네요.
주문해야겠습니다.
이_동규님의 댓글
이_동규
대략 15년전에 친구가 건네준 테이프에 들어있던 빌에반스의 곡이 생각납니다.
그땐 재즈에 완전 문외한이었지만 꽤나 열심히 감상했었죠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양준호님... 음반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서도 경황이 없어 축하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당장
저부터 주문하고... 정말 좋아하는 지인들에게도 음반 선물하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다
음에 서울서 뵈면 사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