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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7년 어느 독일 가족의 알프스 여행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영욱
  • 작성일 : 08-07-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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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독일서 친구가 보내준 70년전 이탈리아, 스위스 국경

알프스를 여행한 사진첩이 있어서 스캔해 봤습니다...

중간에 얼음동굴도 보이고,... 파트라슈도 보이고..몽블랑,샤모니..

잘보시면 중간에 레펠사진(유격)도 있습니다..

주인공이 그림도 잘 그리고 사진도 참 좋은것 같아 올려봅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영욱 선배님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당시 이런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면.

상당한 재력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 또한 무척 좋네요.

無限/박성준님의 댓글

無限/박성준

아...마지막 얼음 동굴 사진이 정말 신비 스럽습니다..ㅎㅎ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처음에는 얼음동굴 사진이 그림인 줄 알았습니다.
참 귀한 사진이군요.
마지막 독일 장교, 당시는 모자를 삐딱하게 써야 멋 있었는가 봅니다.^^
종종 이런 사진 보여 주세요.
라클을 맛깔나게 하는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하는군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유럽 전역이 전쟁의 참화에 휩쓸리기 직전의 모습같습니다.

비록 한 번의 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었지만,

마지막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이군요.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에 잠시 빠져보면서,

츠바이크의 유작 "어제의 세계"를 다시 한 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복렬님의 댓글

김복렬

귀한 사진이군요...
이런 정성이 있어야 작품이 될수 있는데...

젊은 시절 바위한다고 다닐때는 레펠이라는것도 했었는데,,
대둔산에 좋은 장소가 있어서...
요즈음은???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과거의 시대상이 잘 드러난 기록사진의 묘미와 서정성을 느껴봅니다. 후대에 이를수록 가치가 증대하는 그 무게감은 진정 그것을 이해하고 애정을 쏟는 분들에게는 각별한 흥미와 의미를 띠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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