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7-08 10:36

현재도 잘 관리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평소엔 샵에서 나눠주는 오픈형 백에 넣어 가방에 보관해야 합니다.
습기가 많은 날에는 지퍼백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좀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바닷가에 다녀오시면 꽉짜서 물기가 거의 없는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시고, 평상시라면 마른 수건으로
벅벅이 아닌 부드럽게 어루 만지듯 닦아주시면 됩니다.
너무 자주 닦는 것도 스크래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볼커나이트를 위해서는 1년 1회정도 콜드크림을 발라주시면 볼커나이트의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수리는 어느 부분이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지정점은 영상카메라 수리센터이고, 모든 수리를 사장님이 직접하시는 중앙카메라 수리센터가 믿을만 합니다.
좀더 저렴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오진근 수리실, 충일카메라 수리센터도 있습니다.
전문점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도, 좀더 저렴하다고 해서 소홀히 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운에 따르더군요 ^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7-08 10:44

정혁진님 덕택에 저도 덩달아 배웁니다.
강웅천선배님의 말씀대로 하면 아무 이상이 없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언하지면 저는 더운 날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도
물에 적신 천을 꽉짠 후 물기가 없는 듯 할 때 부드럽게 닦아 주고 있습니다.^^

o정혁진o님의 댓글

o정혁진o

08-07-08 12:58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앞으로 관리 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