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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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진인구
- 작성일 : 08-07-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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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나 햄버거 등을 패스트 푸드 fast food 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 초2 정도면 다 안다.
패스트푸드는, 주문하면 아주 빨리 만들어저서 서빙되는 음식을 일컫는 것인데,
미국 뉴욕 거리에서 파는 핫도그는 이 정의에 제대로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맥도날드에서 파는 햄버거는 패스트 푸드라고 하기 보다는,
fast serviced food 라고 해야 옳지 않을까 싶다.
또는, ready made food 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핫도그하면.. 소세지에 밀가루 튀김가루 묻혀서 나무젓가락에 끼운걸 말하는데,
우리나라식 핫도그는 ready made food다. )
그런데 우리나라 음식에도 ready made 패스트 푸드가 있다.
대표적인게 떡볶이다. 주문 하면 주인은 그냥 퍼주면 된다.
김밥도 미리 포장되어있는 것은 ready made food 다.
집에서도 이런 ready made food는 자주 먹게 된다.
어제 해놓은 밥을 오늘 먹는다. 이틀전에 왕창 해놓은 김치찌개를 며칠 먹는다.
지난 달에 Nokton Classic 35mm 렌즈 하나 사서 남대문 시장을 휘 둘러보다가
어느 식당에 들러서 잔치국수를 한그릇 시킨 적이 있는데,
진짜 총알같이 내 앞에 놓여졌다. 아마 주문한지 3분도 안되었을 것이다.
가만보니, 국수는 미리 삶아두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시다 국물은 항상 뎁혀져 있었으니, 뭐 준비하는데 시간 걸릴 일이 없겠다.
이 잔치국수도 fast food 범주에 들어가겠는데,
ready made 라고 해야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아래 사진이 그 잔치국수인데, 35미리 녹톤의 보케 테스트 샷이다.
우리나라 초2 정도면 다 안다.
패스트푸드는, 주문하면 아주 빨리 만들어저서 서빙되는 음식을 일컫는 것인데,
미국 뉴욕 거리에서 파는 핫도그는 이 정의에 제대로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맥도날드에서 파는 햄버거는 패스트 푸드라고 하기 보다는,
fast serviced food 라고 해야 옳지 않을까 싶다.
또는, ready made food 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핫도그하면.. 소세지에 밀가루 튀김가루 묻혀서 나무젓가락에 끼운걸 말하는데,
우리나라식 핫도그는 ready made food다. )
그런데 우리나라 음식에도 ready made 패스트 푸드가 있다.
대표적인게 떡볶이다. 주문 하면 주인은 그냥 퍼주면 된다.
김밥도 미리 포장되어있는 것은 ready made food 다.
집에서도 이런 ready made food는 자주 먹게 된다.
어제 해놓은 밥을 오늘 먹는다. 이틀전에 왕창 해놓은 김치찌개를 며칠 먹는다.
지난 달에 Nokton Classic 35mm 렌즈 하나 사서 남대문 시장을 휘 둘러보다가
어느 식당에 들러서 잔치국수를 한그릇 시킨 적이 있는데,
진짜 총알같이 내 앞에 놓여졌다. 아마 주문한지 3분도 안되었을 것이다.
가만보니, 국수는 미리 삶아두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시다 국물은 항상 뎁혀져 있었으니, 뭐 준비하는데 시간 걸릴 일이 없겠다.
이 잔치국수도 fast food 범주에 들어가겠는데,
ready made 라고 해야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아래 사진이 그 잔치국수인데, 35미리 녹톤의 보케 테스트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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