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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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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홍우
  • 작성일 : 08-07-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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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라이카 CM을 구입하고 클럽에 가입하였습니다.
주로 네이버 필름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P&S를 하나 장만할려고 계속 알아보다가 후지필름 Klasse W를 먼저 구입하고 열심히 찍는 중 주변의 지인이 라이카CM도 괜찮은 기종이라 하여 장만했습니다.
주로 콘탁스G2로 찍는데, 라이카CM은 흑백전용으로 사용할까 합니다..
벌써 한롤 집어 넣어서 찍고 있답니다 ★

근데 이놈을 구입하고 스트랩 연결하다가 동그란 링이 들어 갈줄 알고 열심히 낑낑대다가 삐긋하면서 링끝부분으로 옆면을 기스를 좌악 내버렸네요..T^T
주인 잘못 만난 죄로 쩝쩝;;; 액땜했다치고 열심히 사랑해줘야 할꺼 같네요.
인증샷한장 올립니다.

사진은 Klasse W + 160vc로 촬영했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실용적이고 편리한 장비들 활용하시는 것을 보니 내공이 출중하시네요.
CM만으로도 충분할만큼 뛰어난 성능과 좋은 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 색감과 따듯한 느낌에 반하시게 될 겁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과 성능을 가진 카메라도 있는데, 왜 나는 바르낙에 미쳐 있는지 ^ ^
라클에서 함께 배워가시면서 라이카의 바다에 푹 빠져보시길....
반갑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서 오세요.
카메라 옆면에 쫘악...할 때의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ㅎㅎㅎ
이제 나 책임져...하는 카메라의 말도 들릴 듯 하구요.
그 카메라로 좋아하는 사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가입을 축하합니다.

조현호님의 댓글

조현호

콘탁스 G2에 라이카 CM 까지..
클라쎄는 그냥 거들뿐? ^^;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이홍우님의 댓글

이홍우

강웅천님 / 내공이고 모고 할꺼 없는 그냥 사진을 좋아라 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반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임규형님 / 하하. 임규형님 리플 읽으니깐 다시 그때 그순간이 생각나네요. 아...진짜 책임져야 할꺼 같다는..;;;
조현호 / 보통 출사 나갈때는 무조건 G2만 들고 다닌답니다. 그 외에는 롤라이나 끌라쉐 같은 컴팩트형만 들고 다니구요. 이번에 CM이 들어왔으니 롤라이랑 끌라쉐는...한동안..휴식을 취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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