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캡을 자주 분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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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대기
- 작성일 : 08-07-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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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24mm렌즈인데요.
4 각으로 생긴 렌즈캡을 3번째 분실한 듯 합니다.
Lux 35mm는 그나마, 체결되는 깊이가 있어서인지,
문제 없는데요.
가끔은 다른 옷 주머니에서도 발견이 되더니만,
이번에는 영영 찾질 못하는걸로 봐선 또 분실....흑
.
카메라 가방에 후드만 장착 된채로 관리합니다.
필터에 먼지는 그다지 달라 붙지는 않는데......
관리 방법이 달리 없겠지요?
댓글목록
신진섭님의 댓글

저는 35cron 두껑에 구멍을 뚫어 mp에 줄을 묶어 놓았어요.
여기 어디 글에서 본 아이디어로 해 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김대석님의 댓글

전 아예 렌즈캡은 책상안에 있습니다...
필터=캡 으로 생각합니다만... 조금 무식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강웅천님의 댓글

렌즈캡이라기 보다는 후드 캡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후드를 착탈하기 불편하니 그냥 후드가 세트 된 채로 사용하고 문구 용품 점에
양면 테입으로 마무리된 연결 줄이 있습니다.
하나는 떼어내고 스트랩에 묶어주고 하나는 후드 캡에 붙여놓으면 달아날일은 없습니다만,
달랑거리게 되니 그것도 귀찮아집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저도 후드 캡은 그냥 서랍안에 넣어두고 '필터=캡'으로 하고
가끔 안경닦는 천으로 한번 휙 둘러 닦아준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자기 장비가 아니어서 그렇겠지만 사진기자들은 후드도 없이 다니고
렌즈 캡은 물론 없고 렌즈 앞에 뭐가 묻었으면 그냥 옷으로 벅벅 문지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필터에 묻은 먼지를 닦다가 혈압이 올라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어서
그런 사진기자들이 부러웠던 적도 있습니다
저도 R21미리를 들고 출사 나갈 때는 그냥 캡은 가방안에 넣어두고
후드 장착한채로 가방에 카메라를 넣었다 뺐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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