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호님의 댓글

송석호

08-07-04 06:46

뉴욕의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집 구경하기 넘 좋아하는데...

언제 가게되면 꼭 들려보고 싶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07-04 08:22

뉴욕 갈 가능성은 희박하기짝이 없는데 저 서점은 참 보고 싶습니다. 이럴 때 "그림의 떡"인지요.^^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8-07-04 08:53

저도 한달에 한번정도 충무로의 포토박스나 강남 교보를 방문하곤 하는데 늘 아쉬운것이 찾고자하는 사진집을 만나지 못하는것입니다.
귀한정보에 감사드리며 눈으로나마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

이훈태님의 댓글

이훈태

08-07-04 10:21

뉴욕의 보물창고이군요^^ 메모해두었다가
언젠가 찾게 될때 꺼내봐야겠습니다.
서울 갈때, 항상 들리는 대학로의 한 서점에서 만나지 못하던 사진집을 많이 보고, 아쉽게도 빈손ㅠㅠ으로 돌아오곤 했었습니다.
사이트를 보고있으니 보물창고 같은 곳을 찾고싶은 아침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7-05 00:20

어쩌면 뉴욕에 사는 사람들만의 특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몇 년전 미국 출장길에 워싱톤에 기거하는 양반에게서

아이 선물관련 질문을 하고 실제 쇼핑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세계의 수도라는 워싱톤에서도 실패하고 뉴욕에 가서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뉴욕에 가서는 가볍게 원하는 물건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애틀, 워싱턴D.C등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없던 것을...

사실 뉴욕은 매우 매력적인 도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서울을 능가하는 지방 도시가 없지만
( 아, 딱 한군데.. 뭐라더라..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던가? 경북의 어떤 촌동네에서..^ ^)

미국은 뉴욕을 능가하는 도시가 없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사진집.. 입맛을 다시게 되는군요..

김한수(hans)님의 댓글

김한수(hans)

08-07-05 08:48

조그마한 시골에 거주하는 저는 뉴욕이 그립더군요.
ㅡㅡ;;
뉴욕에는 사진전문 서점도 있군요...

Kim정수님의 댓글

Kim정수

08-07-06 06:16

사진 전문 서점이라.....언제 한번 꼭 들려봐야 하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8-07-06 07:35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2nd 에디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덕분에 여기저기 구경잘하고 와서 말씀 하시면 대략 짐작이 갑니다.
할수만 있으면 아마존이나 중고 서적들 죄다 뒤져서 책들 구입해다가 한국에 무더기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만,
배편으로 보내는 우편 수단이 없어져서 운송료 때문에라도 그럴수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간혹, 중고 서점에서 만나게되는 귀하디 귀한 사진집들은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