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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적 질문..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고승윤
  • 작성일 : 08-07-02 09:09

본문

어제 필름을 직거래로 다량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딱 한통이 애매하네요..



필름통에 들어있긴 한데 다 감겨서 안으로 들어가 버렸거든요....



여기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1. 실수로 말려 들어간것이니 피커로 꺼내서 촬영할 때 쓴다.
-> 만약 이미 다 찍어서 감아둔 필름이라면 모든 사진이 이중촬영이 되겠지요..

2. 찍어서 말아둔 필름이라 간주하고 현상을 맡긴다.
-> 만약 공필름인데 실수로 말려들어간것이면 필름 한통을 그냥 날리게 된다.



제 부족한 지식을 채워주세요...
확인할 수있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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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저를 비롯한 라클 선배님들

십중팔구 2번 추천하실겁니다..^^

이중노출은 그것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면 필름을 버리 것과 같습니다.


한 번 촬영한 사진은 다시 촬영한다 할지라도

그 느낌이 그 때 처럼 되살아 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육안으로 이것이 한번 쓴 필름이다..라고

판단하기에는 애매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혹자는 필름면을 면밀히 관찰해서 판단한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이 부분도 단순한 흠집인지,

필름실에 들어왔다 나오면서 생기는 흠집인지는..


필름만이 알고 있습니다.

전우현님의 댓글

전우현

사용한 필름을 일단 피커를 꺼내서 끝 부분만 살펴 보세요.

M에서 사용하셨다면 M의 특성상 끝 부분은 분명히 말려져 사용한 흔적이 남습니다.

새것이라면 당연히 그런 부분이 남아 있지 않겠지요.

만약 사용한 필름이라고 하더라도 (일부분만) 컷수만 기억해서 + 2-3 컷을 더 어드밴스 한 후에

사용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정말 애매하다면 당연히 그냥 현상을 하시는 것이 당연히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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