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라이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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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병호
- 작성일 : 08-07-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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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U$ 327.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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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따 저녁에 가격리스트-원본(RETAIL PRICE LIST)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67년06월1일기준--미국내가격입니다.)
댓글목록
이용훈님의 댓글

1967년 제 기억으로(대학교 2학년 때) 금 한돈(3.75g)에 3,700원 했습니다.
달러 환율은 모르겠네요.
정규택님의 댓글

허거덩! us 327
67년도엔 제가 막 태어나고 엄마 젖 물고 있을 때라~일단 패스! ^^
금 한돈에 3,700원~ 헉! 현재에 비유하면 필름 한통도 못 사는 금액입니다.ㅎ~
환율을 따져보면 진짜 집 한 채값 나오겠는데요? 음~
서중교님의 댓글

60년대 후반의 6군8매가 150 달러 좀 안되었다면 역시 그 당시 환율이 어찌되는지 참 궁금하군요 ^_^
설마 16만원은 아니겠지요 ㄷㄷㄷ;;;
뭐 한전 직원 월급이 대충 2.5~3만 하던 시절이라던데 그 당시 멋진 청년의 시절을 보냈던 분들의 라이카 구입기가 궁금합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58년도 가격표 같네요...
여기에는 318U$라고 나와있네요...리지드 블랙 165U$
M3 Black+Rigid Black= 318+165=483U$
지금 시세로 얼마나 갈까요?
에전에 이런글 올라온적 있었는데...
김형배님의 댓글

금값을 기준으로 말씀하시니 알아듣기가 조금 더 쉬운 것 같습니다.
결국, 한국에서의 판매가로 추정해 본다면.
지금 시세로는 대충 880만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는 말씀으로 그냥 알아 들을랍니다.
제가 원래 워낙 대충 계산만 하고 사는 사람이라.. ^^;;
이장원님의 댓글

SA이 가장 비쌌네요... 역시 알 많이 들어간게 가장 비싼던 것인지 요즘 시세들과 맞춰보면 순위가 조금 다른것이 흥미롭습니다.
안성열님의 댓글

예전 M3 판매당시 가격이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그 시절...
한달 생활비는 얼마 일까요.
그리고 월급은, 자녀들 양육비는, 유치원 그리고 대학 등록금은...
라이카 가격은 비싸죠. 35mm인데....
중형은 핫셀이고,
대형은 린호프,
여성분들 속옷 하나 가격이... 수십만원 에서 백 단위가 넘죠. TV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라이카 비싼 카메라(?)
비싼 만큼.... 명품에 걸맞는 좋은 사진 머리에 지진 나도록 생각하고 고민하고 찍어야겠지요.
라이카로 사진을 하면서 머리에 지진이 나도록 생각하고 찍어 본 적이 있는가요?
절대 폼생폼사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비싼 카메라 라이카로 일회용 카메라 수준의 사진을 해서는 안되겠지요. ^^
라이카의 진가는 라이카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 라이카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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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님의 댓글

지금 날짜를 보니 오래 전 글이네요. ^^
김선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조성욱
그 시절...
한달 생활비는 얼마 일까요. 그리고 월급은, 자녀들 양육비는, 유치원 그리고 대학 등록금은... 라이카 가격은 비싸죠. 35mm인데.... 중형은 핫셀이고, 대형은 린호프, 여성분들 속옷 하나 가격이... 수십만원 에서 백 단위가 넘죠. TV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라이카 비싼 카메라(?) 비싼 만큼.... 명품에 걸맞는 좋은 사진 머리에 지진 나도록 생각하고 고민하고 찍어야겠지요. 라이카로 사진을 하면서 머리에 지진이 나도록 생각하고 찍어 본 적이 있는가요? 절대 폼생폼사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비싼 카메라 라이카로 일회용 카메라 수준의 사진을 해서는 안되겠지요. ^^ 라이카의 진가는 라이카 사용자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 라이카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아닐까요? . |
제가 국민학교 4학년(69년)때 담임 선생님(중참교사) 월급이 4만원 정도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환율은 70년대 초반까지 100원/$ 정도의 고정 환율이었던것으로 알고 있구요.
결국 교사의 월급이 400$정도?
현재 중참 교사들의 월급이 400만원 정도?
현재의 환율이 1350원/$ 정도 라면...
(2000년대 초반 환율이 800원을 약간 웃돌았죠, 900원 내외?)
그러면 현재 교사의 월급은 약 2960$ ?
교사의 월급이 낮아진 것이 아니라,원화 가치절하의 원인이 더 크겠죠.
원화 기준으로만 한다면 교사의 월급은 60년도말(70년도 초반)에 비하면 100배 정도 인상?
그러나 상대적으로 보면 라이카 생산지인 독일이나 캐나다의 국민소득도 20-30배 정도 올랐으니 , 단가도 당연히 오를수 밖에 없겠죠.
제가 대학 입학 당시인 78년도 등록금(국립대 기준, 사립대는 3-4배)이 인문계열 11-12만원, 일반 자연계열 14만원 정도가 오히려 현실감 있는 비교가 되실런지...
환율은 고정환율(100원/$, 400원/$)에서 곧 변동환율로 바뀌게 되죠.
제가 교사의 월급을 언급한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60년도말에 기억나는것중 비교할수 있는것이 당시 담임선생님의 월급밖에 기억나는것이 없어 언급한것이니 이해바랍니다.
계산이 복잡하게 얽힙니다만,
60년도말(70년도 초반) 우리의 상대적 생계지수를 고려한다면 절대적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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