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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배낭여행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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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황기원
  • 작성일 : 08-06-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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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프랑스,독일,체코,스위스,이탈리 아를 한두달여행해보려하는데 가볼만한곳, 주의할것과 필름현상은 비싼지등등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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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현님의 댓글

손현

이탈리아 가시면 피렌체란 도시를 꼭 추천합니다!
로마나 베네치아에서 맛보기 힘든 소소한 매력이 있습니다.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벼룩시장 하는 날을 알아보세요~전 외국여행할 때 벼룩시장 구경이 젤 재밌더군요~ㅋ

박우열님의 댓글

박우열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그냥 소문보다는 못했던것 같구요.
제개인작으로는 이탈리아 와 스위스 그리고 프라하가 제일좋았던것같습니다.
피렌체도 좋지만 베네치아가 색다르다고나할까요
밀라노도 특색있구요.
그러나 머니머니해도 프라하가 으뜸입니다.
도시전체가 중세입니다.

한지영님의 댓글

한지영

유럽은 필름구하기도 어렵거니와 가격도 무척 비쌉니다. 현상비도 마찬가지이구요.
필름 많아 가져가시고 10롤 20롤씩 모이면 한국으로 우편으로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뒉일 프랑크푸르트 벼룩시장은 강가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데
좋은것은 벌써 다 싹 쓸어가고 거기도 이젠 러샤 물건(군수용품 등)만 있더군요...
저도 여기서 처음에 쏘련제 금장 라이카 샀더랩니다..(독수리 그려진것..ㅠㅠ)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혼자 가기에 괜찮은 곳들인지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네요...
아직 비행기 한번 못타봤는데....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프라하 추천합니다.. 혼자서 여행하시기엔 단연 최곱니다.

사색과 함께 찍을거리도 많구요..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영국, 프랑스, 독일은 워낙 넓은 지역이라 어디 하나를 쏙 뽑아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외에 체코는 프라하가 좋긴합니다만, 체코 남부에 위치한 조그마한 중세풍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체스키크룸노프는 꼭 가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워낙 자연경관이 뛰어나 유명한 곳이 많지만 샤모니에서 출발하여 토리안 계곡을 지나 수많은 폭포와 장대한 산맥의 설경을 감상하며 50여분을 달려 소박한 마을인 마티니에 이르는 '몽블랑 익스프레스'를 꼭 탑승해 볼 것을 권합니다.
그런 후 산간에 자리잡은 소도시 체르마트에서 다시 산악열차를 타고 유명한 명봉 ' 마터호른'을 감상하는 것, 빼놓을 수 없는 일정입니다.(마터호른은 파라마운트 영화사 제작 영화의 첫 화면에 항상 등장하는 산입니다.).
스위스의 남쪽에 위치하여 가보기가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넉넉한 일정이 가능할 때 가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여 추천합니다. 아마 융푸라우보다 더 짜릿한 감흥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다음 이태리는 역사도시가 워낙 많아 어디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그러나 피사의 사탑이 있는 피사에서 유명한 토스카나평원을 거쳐 중세의 도시 시에나와 아싸시를 둘러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로마나 피렌체 등 유명한 역사도시는 언제든지 가볼 기회가 많으나 이런 곳은 좀처럼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은 곳이면서 알짜로 좋은 답사지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시면 오스트리아와 인접한 이태리 북부의 돌로미테 협곡을 답사해 보시면 어떨까요?(이 돌로미테 협곡은 너무 아름답고 웅장하여 제가 라클 갤러리에 몇장의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너무 장황한 사설만 늘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냥 참고가 될까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아무튼 좋은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GoBlue(이승희)님의 댓글

GoBlue(이승희)

좋은 정보 외에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프라하에서는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특히 버스 타실때와 타고내리실때...
소매치기는 일반 관광객과 행색이 같으니 절대 방심 하지 마시고
백팩 뒤로 매고 카메라 넣어두면 "가져 가 주세요" 입니다. 절대조심&금지!!!!!!!!!!
지갑을 여러개로 분리해서 잃어버려도 심각한 문제가 안 생기도록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이승희님 말씀 보고 덧붙여요~^^
로마에서 알게된 분이 겪은 일인데 혼자 여행하다가 외국인이 관광객인 척하며 2,3시간을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보냈는데 땅에 물건을 떨어트리며 주워달라고 해서 허리를 굽히는 순간 그분의 카메라가 들어있는 가방을 집어든채 저멀리 뛰어갔다는...그래서 그분은 사진 잃고 카메라 잃고 ....뭐,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친절한 외국인도 많지만 이런 녀석들도 많다고 하네요. 전 친구 둘과 함께 다녀서 그런가 한번도 소매치기의 위험은 못느꼈어요~^^;

박세욱님의 댓글

박세욱

헝가리의 다뉴브강을 끼고 있는 부다페스트도 좋습니다.
웅장한 남성적인 느낌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추천합니다. 시청앞에서 임시 아이스링크가 있었는데 거기서 스케이트 못 탄게
몹시 아쉽네요
짤쯔부르크와 짤쯔캄머굿도 예쁜 곳입니다.
프라하는 두 말할 필요가 없구요
스페인도 좋습니다.

이화수님의 댓글

이화수

피렌체는 진짜 강추입니다.ㅎ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도 진짜 좋습니다.

조현호님의 댓글

조현호

여름에는 단연 북유럽을 추천합니다!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핀란드 4개국~~
정말 시릴만큼 푸른 하늘과 여유로움이 몸에 베어있는 사람들..
단 살인적인 물가는 각오하셔야 됩니다 ^^

임현님의 댓글

임현

아, 한국에 가고 싶습니다!

유럽은 대도시 보다는 시골마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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