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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용훈
- 작성일 : 08-06-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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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무료장터에 홍*영 선배님께서 리플 1000회 기념으로 올려주신 30~135mm 파인더가 저를 찿아왔습니다.
무료+무료택배로 말입니다.
요사이 표현으로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제가 사는동안 단한번도 복권 사본일이 없을 만큼 행운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사다리타기"로 제가 당첨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회를 주신 홍*영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저에게 기회를 넘겨준신 경쟁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제 카메라에 파인더를 꼽은 사진올립니다.
무료+무료택배로 말입니다.
요사이 표현으로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제가 사는동안 단한번도 복권 사본일이 없을 만큼 행운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사다리타기"로 제가 당첨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회를 주신 홍*영 선배님께 감사드리고 저에게 기회를 넘겨준신 경쟁자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제 카메라에 파인더를 꼽은 사진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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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추카 추카드립니다.
언젠가는 저에게도 저런 행운이 오겠지요?
맘보가 비뚜러져서 안올려나?........ㅋㅋ
손현님의 댓글
손현
훌륭합니다.
무료장터까지 세밀히 신경써야겠네요. 후후-
저도 대박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2002년에 Bar에서 하이네켄 먹다가 재미로 이벤트 응모를 했습니다.
한달 후에 연락왔는데 월드컵 4강전 1등석표가 당첨되었더군요. 힉...
헌데, 기적처럼 한국이 4강까지 올라가는 거 아닙니까. 컥!!!
덕분에 상암에서 독일전 본 것이 기억납니다. 이 글타래를 보니...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홍건영 선배님은 마음도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진짜 美男 이십니다.
뿌듯합니다.. ^^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리고 또 그런 행운을 안겨드린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께도 행운이 있으시길...
그런데 파인더를 장착한 카메라는 바르낙이 누릴 호사는 다 누린 듯 합니다.
바르낙의 그런 모습을 보니 바르낙 답지 않은(?) 별스런 모습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M바디보다 바르낙을 더 좋아하고 또 바르낙에 한번도 뭘 달아본 적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