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시 필름 상하가 너무 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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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신흥
- 작성일 : 08-06-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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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필름 사이즈가 36x24인데 스캔되어 나오는 녀석은 그 비율이 유지되지 못하고 상하가 너무 짤려서 나옵니다. 그래서 가로 세로 비율이 거의 2:1이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필름에는 분명히 인물의 발이 있는데 스캔하면 발이 짤려서 나옵니다.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요?
댓글목록
김동현®님의 댓글

epson v700 구매를 고려 중인데 이 글에 대한 답변이 기다려 지네요.. 써본 사람들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처럼 얘기하던데요. 답변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좋은 답변 얻으시기 바랍니다.
김현산님의 댓글

저도 V700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적절하게 출력 사이즈를 설정하시면 별 문제 없이 나오던데요..
오기동님의 댓글

아마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옵션중에서 플프레임이 나오게 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옵션에서 찾아 보세요..
그리고 자동으로 스켄을 하지 마시고 수동으로 프래임을 선택하는 옵션으로 하게 되면 문제가 해결 될것 같습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혹시 언더로 촬영이 된 사진이아니신지요...
심한 언더의 경우 인식하지 못하고 잘라버리는 경우가있더군요...
엡슨 프로그램 자체의 인식에 대한 오류로 보입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스캔한 모든 프레임이 그런지요? 모두가 그러하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촬영한 사진의 상하(특히 가로사진)가 심하게 어둡게 촬영된 경우(이 경우는 예를 들면 가로로 놓여
진 창문을 촬영할 때 하단부가 실내의 벽... 이 때 노출은 창밖의 풍경에 맞추었을 때...)
이 검은 부분(실내의 벽)을 테두리(?)로 인식 하여 콘트라스트가 발생하는 부분부터 스캔을 합니다.
즉 창틀부분만 인식하여 스캔을 한다는 겁니다.
이 경우 스캔을 할 때의 설정 변경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냥 놔 둬 버리죠.
얼마전 올린 제 사진 중 `홍어`의 경우가 그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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