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선 언제 벙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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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영아
- 작성일 : 08-06-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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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퍼팩트한 초보는 없는것 같네요.
전 기능보다 디자인을 최우선시 하는(오직 제 기준에서..)타입이라 라이카도 다른 카메라와는 비교가 안 될만큼 제 맘에 쏘옥들어서리...그래서 라이카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클럽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부끄러운데요...여러분들의 대화내용들이 이해가 안가요.
카페 활동중 사랑스럽고,귀여운 초보후배들을 위한 교육이라든지...뭐 그런건 없나요?ㅋㅋ
(후배는 무조건 사랑스럽고 귀여운것 맞죠?나이와 상관없이ㅋㅋ)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박명균님의 댓글
부산엔
워낙 고명하신
선배님들이 여름 하늘 은하수의
별보다도 많이 계십니다.
다른 지역보다 오프 모임 기회가
많으니 매번 참여 하시어
선배님들 바지 끝머리를 잡고 늘어 지십시요.^^
특히 거두 박유영님께 잘 보이시면
무언의 지도 편달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민망합니다. 머리만 큰 거두 박유영입니다.^^ 정영아회원님, 반갑습니다. 박명균선생님 말씀대로
부산회원님들은 거의 매 주말 일요일 새벽이면 별도의 연락없이 가까운 곳으로 출사를 다닙니다.
가능하신 주말 쪽지로 참석의사를 보내주시면 바로 모시겠습니다.^^ 주말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주
로 금요일 오후 4시경 해운대 백사장으로 나오시면 1 - 2 분의 회원님들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
늘도 이목사님과 김모 회원님... 함께 백사장에서 간단하게 촬영하고 커피마시고 헤어졌습니다. ^^
보름에 한 번쯤 사진을 빙자한 야간번개도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신태호™님의 댓글

정말 거두(?)시라....
오프에서 보실 때 마음의 준비를 해 두셔야 합니다.
놀라실지도 모릅니다.
==33333=33=33
송 준우님의 댓글

어머나 ㅋㅋ...
부산에는요 번개가 너무 자주쳐서 탈입니다.
특히 부산에서 사정없이 번개를 치시는 분이 계신데
오죽하면 별명이 인드라, 제우스, 제석천...ㅎㅎㅎ
거의 매주 일요일 새벽에 공동출사가 있습니다 물론 이번 일요일에도.....
환영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부산 지역에는 오늘 새벽에도 천둥과 번개가 쳤다던데....^^
부산의 여러 좋은 선,후배님들과 좋은 만남 가지시길 빕니다.
양진구님의 댓글

안녕하세요.저도 집이 부산이라 지금 중국에 있는 저도 궁금했습니다.
갤러리에 해운대 사진이 많이 올라 오길래 나중 언제 그 곳에 가면
만나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언제 저도 참가해서 여러 선배님들 뵙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귀국했습니다. 아쉽게도
이 번 주말은 일이 좀 있어 부산에 없을 것 같고요..
근데 그냥 백사장에서 잠복해서 기다림 되는 건가요?
박유영님의 댓글

넵...금요일 오후... 거의 한두 분 대기조... 안보이면 근처 별다방에서 커피마시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담배피는 사람들은 천사다방에도 있습죠. 가끔 비오는수요일 오후엔.. 거두 한 사람 백사장에서 아가씨들 홀깃거리고 다닐껍니다.^^ 물어 보세요. 라클회원인지...^^
박유영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신태호™
정말 거두(?)시라....
오프에서 보실 때 마음의 준비를 해 두셔야 합니다. 놀라실지도 모릅니다. ==33333=33=33 |
자기 말씀을 천연덕스럽게 남 일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일단 이렇게 된 이상 뒷일을 염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정규양님의 댓글

와후 저두 부산인뎅.....9월달에 장만하면 보아욤 히히히
신태호™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자기 말씀을 천연덕스럽게 남 일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일단 이렇게 된 이상 뒷일을 염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



전 뭐...'거두'라기보담은 '대두'죠.....
신태호™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규양
와후 저두 부산인뎅.....9월달에 장만하면 보아욤 히히히
|
장만하시기 전에 오프나오셔도 됩니다...
부산의 "거두"선생님께서 초강력 뽐뿌와 함께.....빌려도 주실 겁니다....ㅋ
정영아님의 댓글

금요일 4시쯤에 해운대 백사장에 "라클"이라고 깃발꽂고 있겠습니다.
와우! 너무 좋은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조만간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자알~부탁드립니다.멋진 선배님들님~ㅋㅋ
박유영님의 댓글

정영아님 내일(일요일) 오전에 시간 되시면 9-10시쯤 다대포로 나오시지요. 비오는 백사장에 몇 사람 서성거린다면 라클회원들일껍니다.^^
정영아님의 댓글

네.
저도 그러고 싶은데 다대포가
일요일 오전에 다녀오기엔 너무 먼 거리 입니다.
해운대 바닷가나 광안리 바닷가에서 깃발 꽂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박유영님의 사진을 보고 완전 잘 보여야 겠다고 맘을 먹었는데...헤헤
제가 짐 다 들고 따라다닐께요.
음료도 준비하고,
간식도,....
좋으시죠?ㅋㅋ(아부모드 절정ㅋㅋㅋㅋㅋㅋㅋ)
하효명님의 댓글

음료에, 간식에 짐도 들어주시고…
박유영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아이고! 부러워라.
김기현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하효명
음료에, 간식에 짐도 들어주시고…
박유영님, 참 좋으시겠습니다. 아이고! 부러워라. |
하선생님, 정말 부러우신건 아니겠지요?
이태리에서도 시칠리아와 밀라노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더군요.^ ^
날 잡아서 Y고 회원과 함께 약주 한 잔 올리겠습니다.
.
정규양님의 댓글

히히 ㄳ합니당 어깨에 아무것도 없이 허전하겠지만 꼭 찾아뵙고싶습니당^^
신태호™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기현
이태리에서도 시칠리아와 밀라노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더군요.^ ^
. |
?????????????????????
김지은*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기현
하선생님, 정말 부러우신건 아니겠지요?
이태리에서도 시칠리아와 밀라노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더군요.^ ^ . |
설마, 부러움???? 욕???? ^^
김종수님의 댓글

변방 밀라노인 입으로 울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선생님, 정말 부러우신건 아니겠지요? 이태리에서도 시칠리아와 밀라노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더군요.^ ^ 날 잡아서 Y고 회원과 함께 약주 한 잔 올리겠습니다 |
회원 친목이 무지무지 화기애애한 부산을 그렇지 못한 서울에서
너무 부러워하지 말라는
위로의 글로 이해하시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나이를 먹어서 좋은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또는 말을 해도 그 뜻을 족히 짐작하여 이해한다는 점인듯 합니다.
그져 서울 사람들 선배 존경하고 받느는 행태가 부산에 미치지 못하여
서울 대선배님께 송구스럽다는 뜻이었는데....
안습....
.
김대석님의 댓글

이 글타래를 처음 연 정영아회원님은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신입회원인 것 같은데...
이어지는 댓글을 보면서 무척이나 당혹스럽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좋게 좋게 이어내려가는 글들에 가시돋친 댓글로 인하여 참 보기가 않좋습니다.
좋은 생각, 좋은 글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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