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6-15 10:25

왜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생각해 봤네요.

자가 현상하는 경우 약물처리가 사실 좀 찜찜하지요.

저는 그냥 변기에 버린 후 물 한 번 내리는 것으로 마감(?)합니다.

정화조에서 정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근데, 위의 동아리방의 약품처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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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님의 댓글

강민

08-06-15 12:23

동아리방에서는 학교 내에 있는 환경안전원을 통해서 처리합니다 ^^

약품이 엄청나게 심각한 독성물질까지는 아닌데, 옷에 묻으면 옷을 버리고, 산성, 혹은 염기성의 용액이라 원칙대로라면 폐약품 관리하는 업체 (이렇게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에 문의를 하는게 맞긴 할것 같습니다.

조금 꺼내기 어려운 주제를 꺼낸걸까요? ^^;;

장일우님의 댓글

장일우

08-06-15 14:32

"절대그냥 버리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자가현상 하시는분들 젤먼저숙지하셔야 합니다!
꼭 *폐기처리* 해야합니다 극약과도 같은것이라 정착액(HYPAM RAPID FIXER)
은 꼭따로 분류해서 모아두었다가 근처현상소아님 잘알아보신후 반드시
폐시처리 하셔야합니다. 그냥 버리시면 다시우리 입속으로 또는후손들이 마십니다.

오세갑님의 댓글

오세갑

08-06-15 16:23

네.. 저도 그냥 버리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척 하고 싶은데, 이 폐약품 처리가 난감해서 아직 자가현상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민님의 댓글

강민

08-06-15 19:25

그쵸, 픽서는 정말 위험하죠 ㅎㅎ

장정훈님의 댓글

장정훈

08-06-16 23:41

자가현상을 준비 하는 저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강민님의 댓글

강민

08-06-17 00:16

아마, 가까이 사시는 회원님들도 계신다면 약품 처리를 같이 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강헌주님의 댓글

강헌주

08-06-17 06:46

현상약품이 고독성 화학약품인가요.
주의해야 겠네요....